39장 커틀랜드 성전의 헌납 1836년 1월~3월 주님은 성도들에게 커틀랜드에 성전을 지으라고 명하셨습니다. 당시 성도들은 무척 가난했지만, 성전을 짓기 위해 희생하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들은 주님이 자신들에게 명하신 일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시리라는 신앙이 있었습니다. 성전이 거의 완성되었을 때, 교회의 몇몇 지도자들은 그곳에서 모임을 열었습니다. 그 모임에서 조셉 스미스의 아버지는 교회 지도지들을 축복했습니다. 그는 교회의 축복사였습니다. 그런 다음, 조셉 스미스는 영광스러운 시현을 보았습니다. 그 시현에서 그는 해의 왕국을 보았습니다. 해의 왕국은 하나님께서 사시는 곳입니다. 조셉은 그곳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직접 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또한 자신의 죽은 형 앨빈도 보았습니 다. 교리와 성약 137:1~5 조셉은 해의 왕국에서 앨빈을 보고 놀랐는데 그 이유는 앨빈은 죽기 전에 침례 받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이 지상에서 살 때 복음을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리와 성약 137:7~9 앨빈처럼 예수님의 참된 복음이 지상에 없는 시기에 살았던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선교사들이 갈 수 없었던 지역에 살았습니다. 이러한 사람들 중 몇몇은 그들이 지상에 살 때 복음을 들었다면 그것을 믿고 침례 받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해의 왕국에 갈 것입니다. 교리와 성약 137:7~9 시현에서 조셉은 또한 만 8세가 되기 전에 죽은 어린아이들에 관해서도 배웠습니다. 주님은 그 어린아이들은 해의 왕국에 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리와 성약 137:10 드디어 커틀랜드 성전이 완공되어 헌납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성전이 주님께 바쳐진다는 것을 뜻하며, 오로지 주님의 사업을 위하여 사용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성도들은 성전을 헌납하기 위한 특별 모임을 열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이 헌납식에 참석했습니다. 그들은 성전을 갖게 되어 매우 행복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찬송과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다른 지도자들을 따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셉 스미스는 성전을 헌납하기 위한 특별한 기도문을 읽었습니다. 기도 후, 성전은 성스러운 곳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집이 되었습니다. 그날, 커틀랜드 성전에는 천사들이 함께 했습니다. 성신이 성도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매우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교리와 성약 109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