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잉카 에이 오제다이런 장로
칠십인 총관리 역원
2020년 4월 연차 대회는 아데잉카 에이 오제다이런 장로에게 “잊을 수 없는 주말”이었다.
교회 개종자가 칠십인 총관리 역원으로 지지를 받았다. 그것도 나이지리아와 서아프리카 후기 성도 중에서는 처음으로 말이다. 그의 넘치는 감사와 기쁨은 러셀 엠 넬슨 회장이 나이지리아의 세 번째 성전이 베냉시에 세워질 것이라고 발표했을 때 훨씬 더 커졌다.
오제다이런 장로는 활짝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그건 예상치 못했습니다. 선지자께서 나이지리아에 또 다른 성전이 지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걸 들으니 정말 정말 놀라웠습니다. 제게는 그것이 주님의 사업이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는 것에 대한 확인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의 재림을 위해 하나님의 자녀들을 준비시켜야 하니까요.”
1967년 4월 5일 나이지리아 이바단에서 아모스 아데니이와 캐롤린 아니케 오제다이런의 자녀로 태어난 아데잉카 아요데지 오제다이런은 1991년 일로린 대학교에서 식물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고 나중에 라도케 아킨톨라 기술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공인 회계사로서 재무 및 경영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총관리 역원으로 부름을 받기 전에는 나이지리아 쉘석유의 비즈니스 재무 관리자로 일하고 있었다.
침례를 받은 지 3년 후, 그는 올루푼밀라요 오몰롤라 아킨베비제를 사교 모임에서 만났다. 둘은 마침내 데이트를 시작했지만, 서로 다른 도시에서 일자리를 갖게 되어 “전화로만 간신히 연락”하는 사이가 되었다.
부부는 마침내 1998년 나이지리아에서 결혼했고 2002년 11월 14일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성전에서 인봉되었다. 오제다이런 부부는 슬하에 딸 하나를 두었다.
오제다이런 장로는 1990년 23살 때 교회에 들어온 이후로 받았던 모든 교회 부름에 감사한다. 각각의 교회 부름 덕택에 그는 성장했고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 각자의 부름과 의무를 발전시키도록 돕는 신성한 기회가 되었다.
오제다이런 장로는 부름을 받았을 당시 지역 칠십인으로 봉사하고 있었으며, 선교부 회장단 보좌, 스테이크 회장, 스테이크 회장단 보좌, 감독, 감독단 보좌, 지부회장으로도 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