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세스 비야누에바 장로
칠십인 총관리 역원
당시 모이세스 비야누에바 장로는 겨우 열 살에 불과했지만, 멕시코 오악사카에서 선교사들이 그와 그의 가족에게 복음을 가르쳤을 때 느낀 것을 절대 잊지 못한다.
“저는 그들이 남기고 간 영과, 제 마음에서 느꼈던 평안을 기억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모이세스가 그의 네 형제와 함께 침례를 받았을 때, 홀로 어려운 환경에서 일곱 형제를 양육하던 그의 어머니는 교회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에, 18세가 된 모이세스가 선교 사업을 준비하는 동안, 그의 가족은 현세적인 어려움에 계속 직면했다. 떠나기로 한 그의 결심이 흔들렸으며, 그는 어머니에게 집에 남아 그녀를 돕겠다고 말했다.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 “정말 나를 돕고 싶다면, 가서 주님을 섬기거라”라고 말했다.
멕시코 에르모시요 선교부에서 첫날을 마치며 침대 곁에서 무릎을 꿇은 모이세스는 그의 결정에 주님께서 기뻐하고 계심을 느꼈다. 그는 회복된 복음에 대한 자신의 간증이 성장한 것은 선교 사업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이 교회는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인도되고 있습니다”라고 모이세스 장로는 말했다. “그분은 우리 각자의 이름을 알고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필요 사항과 어려움과 고민을 아십니다. 그분은 또한 우리의 강점과 마음속 소망도 아십니다.”
모이세스 비야누에바 로페즈는 1966년 12월 13일 멕시코 오악사카에서 루벤 비야누에바 플라타스와 델피나 로페즈 도밍게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1995년 6월 30일에 멕시코 멕시코시티 성전에서 레티시아 아발로스 로자노와 결혼했다. 그들은 세 자녀를 두었다.
비야누에바 장로는 1997년에 남동 지역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에는 몬테레이 공과 대학교에서 경영 개선을 위한 혁신 분야의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최근까지 운송 회사인 세르텍사의 최고 경영자로 일했다.
부름을 받을 당시, 비야누에바 장로는 멕시코에서 지역 칠십인으로 봉사하고 있었다. 그는 또한 캘리포니아 아카디아 선교부 회장, 고등평의원, 스테이크 회장단 보좌, 감독, 홍보 책임자로 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