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비 쿡 장로
칠십인 회장단
칼 비 쿡 장로는 봉사하는 특권이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회원이 되는 큰 축복 중 하나라고 여긴다. 하지만 그는 부름을 받아들이고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는 신앙이 요구된다는 것을 안다.
2018년 3월 31일에 칠십인 회장단의 일원으로 지지받은 쿡 장로는 지부, 와드, 정원회, 보조 조직에서 봉사하는 교회 회원들을 더 큰 회전력을 일으키는 자동차의 “복합 기어”에 비유한다.
그는 2016년 10월 연차 대회에서 운전자가 복합 기어와 사륜구동을 이용하여 “기어를 내리고 동력을 끌어올려서 차를 움직”인다고 말했다. “각각의 기어가 복합적으로 움직이며 더 강한 힘을 내듯, 우리도 함께 일할 때 더 큰 힘을 발휘합니다. 우리가 단합하여 서로 봉사할 때, 우리는 각자 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성취합니다. 주님의 사업에서 봉사하고 도움을 줄 때 함께 참여하고 단합하는 것은 신나는 일입니다.”
쿡 장로는 2011년 4월 2일에 칠십인 총관리 역원으로 지지받았다. 이 새로운 임무를 받기 전에 쿡 장로는 교회 본부에서 봉사하며 북미 서 지역을 관할하는 일을 돕는 등 여러 직무를 수행했다. 그 이전에는 아프리카 남동 지역 회장으로 봉사했다.
쿡 장로는 후기 성도들에게 교회 부름이 하나님에게서 지명된 종들을 통해 온다는 것을 늘 기억하라고 권고했다.
“우리가 부름과 책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우리가 가진 모든 신앙으로 버틴다면 축복이 올 것입니다.”
쿡 장로는 유타 위버스테이트 컬리지에서 학사 학위를 받고, 유타 주립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칠십인 정원회로 부름받기 전에는 상업용 부동산 개발업에 종사했다.
쿡 장로가 봉사한 부름에는 독일 함부르크에서의 전임 선교사, 감독, 스테이크 회장, 지역 칠십인, 뉴질랜드 오클랜드 선교부 회장이 포함된다.
그는 1957년 10월 15일에 미국 유타주 옥든에서 태어났다. 1979년 12월에 리넷 핸슨과 결혼하여 슬하에 다섯 자녀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