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가정에서의 가르침—즐겁고 성스러운 책임
2018년 5월호


가정에서의 가르침—즐겁고 성스러운 책임

우리가 가정에서 그리스도와 같은 교사가 되도록 노력할 때 하늘의 도움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제 사랑하는 아내 줄리와 저는 소중한 여섯 자녀를 길렀는데, 최근 아이들이 모두 독립하여 집에는 저희 둘만 남게 되었습니다. 온종일 집안에서 벅적거리던 아이들을 가르치고 또 아이들에게서 배우던 때가 그립습니다.

오늘 저는 모든 부모님과 또 부모가 되기를 소망하는 모든 분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자녀를 키우고 계신 분과 곧 태어날 자녀를 고대하시는 분, 그리고 장차 부모가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될 분, 모두가 자녀를 가르치는 일이 즐겁고 성스러운 책임임을 인식하기를 기도합니다.1

부모로서 우리는 자녀에게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알려 줍니다. 그들이 처음으로 기도할 때 옆에서 도와주고 침례를 통해 성약의 길에 들어설 때2 그들을 인도하고 지지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도록 가르치며 하나님의 자녀를 위한 계획을 가르치고, 자녀들이 성신의 속삭임을 인식하도록 돕습니다. 고대 선지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살아 있는 선지자를 따르도록 권고합니다. 자녀들의 성공을 위해 기도하고, 시련을 겪을 때 함께 아파합니다. 성전 축복에 관해 간증하고, 전임 선교사로 봉사하도록 정성껏 돕습니다. 자녀가 부모가 되면 사랑이 깃든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그 후에도 계속 부모 역할을 멈추지 않고 자녀들을 가르칩니다. 우리는 이 영원한 부름에서 절대로 해임되지 않습니다.

오늘은 가정에서 자녀를 가르칠 몇 가지 훌륭한 기회에 관해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가정의 밤에서 가르침

먼저 가정의 밤에 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제가 어릴 적, 가정의 밤은 우리 가족의 최우선 순위 중 하나였습니다. 가정의 밤에서 배운 공과는 기억나지 않지만, 분명한 것은 한 주도 빠지지 않고 가정의 밤을 했다는 것입니다.3 저는 부모님이 무엇을 중시하시는지를 알았습니다.4

제가 가장 좋아했던 가정의 밤 활동인 ‘테스트’가 생각납니다. 아버지는 자녀 중 한 명에게 다음과 같은 일련의 지시를 내리시곤 했습니다. “먼저 부엌에서 냉장고를 열고 닫거라. 다음에 침실 옷장에서 양말 한 켤레를 꺼내서 나에게 돌아와서 3번 점프하며 ‘아빠, 다 했어요!’라고 말하렴.”

제 차례가 오면 저는 기분이 너무나도 좋아 모든 단계를 올바르게 하고 싶었습니다. “아빠, 다 했어요!”라고 외치는 순간이 참으로 소중했습니다. 이 활동은 자신감을 키워 주었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소년이었던 제가 부모님이 가르치시는 복음 원리에 귀 기울이게 했습니다.

고든 비 힝클리 회장님은 이렇게 권고하셨습니다. “여러분이 가정의 밤의 가치에 대해 일말의 의심이 있다면, 우선 해 보십시오. 자녀들을 여러분 주위에 모으고, 가르치고, 간증을 전하고, 함께 경전을 읽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십시오.”5

가정의 밤을 하는 데 방해가 되는 일은 늘 있기 마련입니다.6 그렇더라도, 가정의 밤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즐거움을 핵심 요소로 삼을 방법을 찾으시기를 권합니다.

가족 기도 중에 가르침

가족 기도는 가르칠 수 있는 또 다른 중요한 기회입니다.

저는 엔 엘돈 태너 회장님의 부친이 가족 기도 중에 가르치신 방식을 좋아합니다. 태너 회장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느 날 저녁, 우리가 무릎을 꿇고 가족 기도를 드릴 때, 아버지가 주님께 다음과 같이 말씀드리던 때가 생각납니다. ‘엘돈은 오늘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했습니다. 송구스러워하고 있사오니 당신께서 엘돈을 용서하신다면, 엘돈은 그런 짓을 다시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기도는 어떤 체벌보다도 그런 일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더 굳게 결심하게 했습니다.”7

제가 어릴 적에는, ‘바로 몇 분 전에 기도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하면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듯한 가족 기도에 짜증이 나기도 했습니다. 이제 부모로서, 가족 기도는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8

저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로 소개하시는 방식에 늘 감동을 받습니다.9 저는 가족 기도 시간에 아이들의 이름을 하나씩 불러 그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를 하나님 아버지께 표현하며 기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자녀들과 함께 기도하거나 축복을 해 줄 때보다 그들에게 사랑을 전하기에 더 좋은 때는 없는 듯합니다. 가족이 모여 겸손한 기도를 드릴 때, 강력하고 지속적인 교훈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즉석에서 가르침

부모로서 가르친다는 것은 비상 대기 중인 의사와 같습니다. 기회가 언제 올지 모르므로, 우리는 언제나 자녀들을 가르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와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

우리도 구주와 같이 가르칠 수 있습니다. 그분의 가르침은 흔히 “회당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격식 없는 환경에서 주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그분께서는 제자와 함께 식사하실 때, 우물가에서 물을 길을 때, 또는 무화과나무 옆을 지날 때” 가르치셨습니다.10

여러 해 전 제 어머니께서는, 형 매트와 나눈 최고의 복음 대화가 빨래를 정리하며 나눈 대화와 치과로 가는 길에 나눈 대화였다고 말해 주셨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언제나 자녀를 가르칠 준비가 되어 있으셨음을 존경합니다.

어머니는 끊임없이 가르치셨습니다. 제가 감독일 당시에도 연세가 일흔여덟이셨던 어머니는 제게 이발을 할 때가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아셨기에 망설이지 않으셨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아버지로서 저는 제 자녀나 손주들을 가르칠 기회가 생기면 즉석에서 가르칠 수 있도록 평소 개인적으로 경전을 공부하고 상고하고자 합니다.11 “[가족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질문이나 염려에서 시작한다면, 때로 가장 좋은 가르침을 전할 기회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12 그런 순간에 우리는 귀 기울여 듣고 있습니까?13

저는 사도 베드로의 다음 권고를 좋아합니다.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와 자녀]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라.]”14

십 대 시절, 아버지와 저는 누가 악력이 더 센지 자주 겨루었습니다. 우리는 상대의 얼굴이 고통으로 일그러지도록 있는 힘을 다해 상대의 손을 쥐곤 했습니다. 지금은 별로 재미가 없어 보이겠지만 당시에는 꽤 재미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는 힘겨루기를 마친 후 제 눈을 바라보며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너는 강한 손을 가졌구나. 젊은 여성에게 부적절하게 손대지 않을 힘도 네 손에 지니기를 바란다.” 그런 후 아버지는 도덕적 순결을 유지하고 다른 사람도 그렇게 하도록 도우라고 권고하셨습니다.

더글러스 엘 콜리스터 장로님은 그분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께서 퇴근길에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십일조를 냈는데 십일조로 낸 수표에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단다. 우리 가족을 축복해 주시는 주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콜리스터 장로님은 아버지의 가르침에 이런 찬사를 드렸습니다. “아버지는 순종하는 행동과 태도를 가르치셨습니다.”15

저는 우리가 이따금 이렇게 자문해 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순종하는 행동과 태도로 내 자녀에게 지금, 또 미래에 무엇을 가르치겠는가?”

가족 경전 공부 중에 가르침

가족 경전 공부는 가정에서 교리를 가르치는 이상적인 환경입니다.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부모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단단히 잡아야 할 뿐 아니라, 그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한다는 신성한 명령을 받았습니다.”16

저와 아내는 일관성을 유지하되 창의력을 발휘하고자 힘썼습니다. 어느 해에 저희는 온 가족이 스페인어로 몰몬경을 읽기로 결정했습니다. 주님께서 전임 선교사로 봉사한 저희 자녀 모두를 스페인어 선교부로 부르신 까닭이 여기에 있을까요? 에스 포시블레[그럴 수 있습니다.]

저는 브라이언 케이 애쉬튼 형제님이 고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와 함께 몰몬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다는 말을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애쉬튼 형제님은 경전을 사랑합니다. 그분의 마음과 생각에는 경전이 새겨져 있습니다. 애쉬튼 형제님의 아버지가 십 대 청소년의 마음에 뿌린 씨앗은 깊이 뿌리를 내린 진리의 나무로 자라났습니다.17 애쉬튼 형제도 그의 큰 아이들에게 그렇게 했습니다.18 이제 그의 여덟 살배기 아들은 “아빠, 저는 언제 아빠와 함께 몰몬경을 읽을 수 있어요?”라고 물으며 고대하고 있습니다.

모범으로 가르침

끝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부모의 가르침은 모범에서 옵니다. 우리는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라는 권고를 받습니다.19

최근 저희 부부는 여행 중에 참석한 교회에서 이 성구를 행동으로 옮긴 사례를 보았습니다. 조만간 선교 사업에 나설 한 청남이 성찬식에서 말씀했습니다.

그는 “여러분 모두 저희 아빠가 교회에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 하고 말하더니 잠시 멈추었습니다. 다음에 무슨 말을 할지 저는 무척 궁금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말했습니다. “아빠는 집에서 더 좋은 분이세요.”

스튜어트 가족

모임 후에 저는 아버지에게 영감 어린 경의를 표한 이 청남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후, 저는 그의 아버지가 와드의 감독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아들은 아버지가 감독으로서 와드에서도 충실하게 봉사하지만, 그 어느 곳에서보다도 가정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20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님은 이렇게 권고합니다. “자라나는 세대에게 … 가르칠 길은 많습니다. 우리는 최선의 생각과 노력을 쏟아 그러한 길을 십분 활용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부모들이 더 나은, 더 한결같은 교사가 되도록 꾸준히 격려하고 도와야 합니다. … 특히 모범으로 말입니다.”21

이것이 바로 구주께서 가르치신 방법입니다.22

작년에 두 자녀와 떠난 휴가에서 제 아내는 다 함께 세인트조지 성전과 샌디에이고 성전에서 대리 침례를 받자고 제안했습니다. 저는 혼잣말로 투덜거렸습니다. “성전은 집에서도 갔고, 지금은 휴가 중이잖아. 좀 더 휴가다운 걸 하면 안 되나?” 침례 후, 아내는 성전 밖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싶어 했습니다. 저는 다시 혼잣말로 불평했지만 어찌 되었든 우리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성전 사진
유타 세인트조지 성전에 간 듀란트 가족

아내는 자녀들의 기억에 우리가 조상을 도운 추억이 남기를 원했고, 저 역시 그랬습니다. 성전의 중요성을 가르치기 위해 격식을 차린 공과는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성전을 사랑하는 마음을 자녀들과 공유하길 바라는 어머니가 있었기에 저희는 생활에서 성전의 중요성을 가르칠 수 있었습니다.

부모가 서로 소중히 여기며 의로운 본을 보일 때, 자녀들은 영원히 축복을 받습니다.

결론

가정에서 가르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애쓰시는 모든 분이 평화와 기쁨을 얻기를 기원합니다. 개선의 여지가 있거나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여겨지면, 영이 속삭이는 바에 따라 겸손하게 대처하고 행동하십시오.23

엘 톰 페리 장로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회의 안녕과 사람들의 행복, 번영, 평화는 모두 가정 교육에 근간을 둡니다.”24

그렇습니다. 이제 우리 자녀들은 모두 집을 떠났으나, 저는 장성한 아이들과 손주들, 또한 바라건대 언젠가는 증손주들을 가르칠 별도의 소중한 기회에 대비하여 여전히 준비되어 있고, 또 그런 기회를 열심히 찾고자 합니다.

저는 우리가 가정에서 그리스도와 같은 교사가 되도록 노력할 때 하늘의 도움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 아멘.

  1. 교리와 성약 68:25; 93:40 참조.

    엘 톰 페리 장로는 이렇게 가르쳤다. “대적이 발휘하는 힘이 만연해 있는 지금 이 시대에, 가정 교육은 더욱더 중요한 일이 되고 있습니다. 대적은 우리 사회의 근간인 가족을 붕괴하고 파괴하기 위해 공격을 퍼붓습니다. 부모는 가정에서 가르치는 것이 가장 성스럽고 중요한 책임이라는 결의를 다져야 합니다.”(“가정에서 자녀를 가르치는 어머니”, 리아호나, 2010년 5월호, 30쪽)

    제일회장단과 십이사도 정원회는 이렇게 가르쳤다. “남편과 아내는 배우자와 자녀들을 사랑하고 돌보아야 할 엄숙한 책임을 지니고 있다.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다.(시편 127:3) 부모는 자녀를 사랑과 의로움으로 양육하고, 그들에게 물질적으로나 영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충족시켜 주며, 그들이 서로 사랑하고 봉사하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어디서 살든지 법률을 준수하는 시민이 되도록 가르쳐야 할 거룩한 의무를 지니고 있다. 남편과 아내 곧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 의무의 이행에 대해 하나님 앞에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 리아호나, 2017년 5월호, 145쪽)

  2. 러셀 엠 넬슨, “우리가 함께 나아갈 때”, 리아호나, 2018년 4월호, 7쪽 참조.

  3.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는 이렇게 말씀했다. “오늘 여러분이 성인이 된 저희 아들들에게 가족 기도와 경전 공부, 가정의 밤에 대해 무엇을 기억하는지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할지 충분히 예상이 됩니다. 아마 특정한 기도나 경전 공부 시간, 특별히 의미 있었던 가정의 밤 공과를 들으면서 그것이 영적인 성장에 결정적인 순간이 되었다고 이야기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아마도 우리가 한결같았다는 점을 말할 것입니다.”(“가정에 더 부지런하고 마음을 쓰며”, 리아호나, 2009년 11월호, 19쪽)

  4. “사랑 넘치는 우리 집”, 찬송가, 166장 참조.

  5. 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고든 비 힝클리(2016), 161쪽.

  6. 니파이후서 2:11 참조.

  7. 엔 엘돈 태너,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성도의 벗, 1980년 4월호, 42~43쪽.

  8. 제3니파이 18:21 참조.

  9. 마태복음 3:16~17; 제3니파이 11:6~8; 교리와 성약 18:34~36; 조셉 스미스—역사 1:17 참조.

  10. “즉흥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한다”, 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2016), 16쪽. 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에는 가정에서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도움말과 아이디어가 실려 있다.

  11. 교리와 성약 11:21; 84:85 참조.

  12. 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 16쪽.

  13. “경청함”, 나의 복음을 전파하라: 선교 사업 지도서(2004), 185~186쪽 참조.

  14. 베드로전서 3:15.

  15. Douglas L. Callister, “Most Influential Teacher—Emeritus Seventy Pays Tribute to Father,” Aug. 29, 2016, news.lds.org.

  16. 러셀 엠 넬슨, “네 집에 질서를 세우라”, 리아호나, 2002년 1월호, 81쪽.

  17. 앨마서 32:28~43 참조.

  18. 멜린다 애쉬튼 자매는 남편 애쉬튼 형제가 집을 비우면 그 역할을 대신한다.

  19. 디모데전서 4:12; 또한 앨마서 17:11 참조.

  20. 제프리 엘 스튜어트는 유타주 세인트조지의 사우스게이트 2와드의 감독으로 봉사하고 있다. 그의 아들 새뮤얼은 지금 콜롬비아 메데인 선교부에서 봉사하고 있다.

  21. D. Todd Christofferson, “Strengthening the Faith and Long-Term Conversion of the Rising Generation,” general conference leadership meeting, Sept. 2017.

  22. 제3니파이 27:21, 27 참조.

  23. 교리와 성약 43:8~9 참조.

  24. 엘 톰 페리, “가정에서 자녀를 가르치는 어머니”, 3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