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역사: 찾고, 모으고, 연결하다
현지 성전 및 가족 역사 상담자는 교회 회원들을 비롯하여 사람들이 조상을 찾고, 기록을 수집하여 조상들을 연결하는 기쁨을 얻도록 도울 수 있다고 브래들리 디 포스터 장로가 말했다. 그는 교회 가족 역사부의 집행 책임자이자 칠십인 총관리 역원이다.
누구든 가족 역사를 하면서 가족의 이야기를 알게 된다. 그런 이야기들을 찾아보기 시작하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올해의 목표는 회원들이 이런 경험을 하도록 돕는 상담자들의 역할을 상담자 자신에게 인식시키는 것입니다.”라고 포스터 장로는 말했다. “우리는 한 사람씩 돕습니다. [사람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죠. 특히 12세가 되는 어린이들과 새로운 개종자들이 주요 대상입니다.” 이 두 그룹은 성전 사업이 어떻게 영원토록 가족을 강화하는지를 이해함으로써 쉽사리 유익을 얻으며, 친구와 가족들에게 열의를 불어넣는다.
교회 회원이 아닌 사람들도 세계적으로 5,000개가 넘는 FamilySearch 가족 역사 센터 중 한 곳에서 일대일 도움을 받아, 가족을 찾고, 모으고, 연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