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잰 이 뉴먼
2019년 5월


잰 이 뉴먼

본부 주일학교 회장단 제2보좌

잰 이 뉴먼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에서 봉사하던 젊은 선교사 시절, 잰 이 뉴먼은 자신의 신앙을 강화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게 되었던 특별한 영적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는 몰몬경에서 우리의 마음에 복음의 씨앗을 심는 것에 관한 선지자 앨마의 말씀을 읽었을 때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앨마서 32:28; 33:22~23 참조)

“저는 만일 너희가 너희의 마음에 그 씨를 위한 자리를 내어준다면, 그 씨는 자랄 것이고 너희는 실제로 그 부푸는 움직임을 느끼게 되리라는 부분을 읽었습니다.”라고 뉴먼 형제는 말했다. “저는 그 부분을 읽었을 때 영이 바로 저에게 이것이 진리라는 것을 너무나 강하게 간증했음을 기억합니다. 저는 그 부푸는 움직임을 느꼈습니다. 제가 살아있는 한 그 느낌을 절대로 잊지 못할 것입니다.”

이 경험 외에도 다른 여러 경험은 뉴먼 형제의 복음에 대한 간증이 확고해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그가 평생을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봉사하도록 준비시켰다.

잰 에릭 뉴먼은 1960년 4월 16일 미국 아이다호주 제롬에서 조지 레이먼드와 도라 워커 뉴먼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미국 네바다주 오버턴에서 자랐다. 그의 아버지는 개종자였고, 그의 어머니는 여러 세대에 걸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회원이었다.

그는 어린 나이에 간증을 발전시켰으며,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전임 선교사로 봉사했다. 뉴먼 형제는 선교 사업을 한 후에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불문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자신이 공부한 분야를 너무나 좋아해서 불어 교사가 되는 것도 고려해 보았지만, 그 대신에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경력을 쌓기로 결정했다. 그는 30년이 넘게 연쇄 창업가로 일하면서 성공적으로 여러 개의 소프트웨어 회사들을 설립했다. 현재 그는 유타 알파인에 있는 세이지크리크 파트너라는 기술 컨설팅 회사에서 동업자로 일하고 있다.

뉴먼 형제는 루시아 프라이스와 1984년 8월 18일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성전에서 결혼했다. 슬하에 여섯 자녀를 두었으며, 유타주 엘크리지에 거주하고 있다.

뉴먼 형제는 스테이크 회장, 감독, 와드 청남 회장, 스카우트 지도자, 성전 봉사자 등의 부름에서 봉사했다. 2006년에서 2009년까지, 그는 네브래스카 오마하 선교부의 선교부 회장으로 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