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영원한 결혼을 준비함 교사 교재 (2003), v–vii
“소개,” 영원한 결혼을 준비함, v–vii
소개
영원한 결혼을 준비함 교사 교재는 데이트와 결혼에 관련하여 경전과 후일의 선지자 및 다른 영감 받은 지도자들을 통해, 계시된 진리를 근간으로 하고 있다. 이 과정은 데이트와 결혼에 관련된 많은 세속적인 지식과는 대조적으로 우리를 인도하기 위해 복음 교리에 입각한 행동 원리를 제시한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보이드 케이 패커 장로는 이렇게 선언했다: “참된 교리란 이해를 전제로 한 태도와 행동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행위에 대한 연구가 행위를 향상시키는 것보다 복음 교리를 공부하는 것은 더 빨리 행위를 향상시켜 줍니다.”(성도의 벗, 1987년 1월호, 21쪽)
이 과정은 학생들이 결혼을 준비하는 동안 따라야 할 기본 원리들을 제공해 준다.
복음의 원리대로 생활함
원리에 따라 스스로를 다스림
에즈라 태프트 벤슨 회장은 이렇게 권고했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는 경전에 몰입하는 것입니다. 경전을 부지런히 상고하십시오. 그리스도의 말씀을 마음껏 취하십시오. 그 교리를 배우십시오. 그 안에서 발견되는 원리들에 따라 생활하십시오.”(“말씀의 힘”, Ensign, 1986년 5월호, 81쪽)
십이사도 정원회의 리차드 지 스코트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영적인 지식을 얻고자 한다면 원리들을 탐구하십시오. 원리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는 세부적인 내용들로부터 그 핵심이 되는 원리들을 추려내십시오. 원리는 여러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농축된 진리입니다. 참된 원리는 가장 혼란스럽고 격심한 상황 아래에서도 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 줍니다. 우리가 배우는 진리들을 단순한 원리의 말씀으로 분석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가치있는 일입니다.”(성도의 벗, 1994년 1월호, 87쪽)
올바른 원리들을 알고 그에 따라 생활하는 것은 행복한 삶과 행복한 결혼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복음 원리에는 교리, 계명, 성약, 의식, 훈계가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이 교재에서 원리라는 용어는 우리에게 권고와 행동 지침을 주는 복음 진리를 말한다.
우리는 자신의 역할을 다해야 함
원리는 종종 ‘만약’과 ‘그렇다면’의 두 부분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만약’으로 시작되는 부분은 주님께서 전제로 내거시는 일반적인 권고의 말씀이고 ‘그렇다면’으로 시작되는 부분은 그 권고에 순종하거나 불순종할 때 일어나게 될 약속된 결과이다. ‘만약’ 우리가 계명을 지킨다면, ‘그렇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번성할 것이다.(니파이전서 4:14 참조)
하나님께서는 지혜의 말씀을 “약속이 따르는 원리”(교성 89:3)라고 부르셨다. ‘만약’에 해당하는 부분은 우리의 육신을 신체적으로나 영적으로 깨끗하게 유지하라는 권고를 의미하며, ‘그렇다면’에 해당하는 부분은 건강, 지혜, 힘 등을 비롯한 여러 축복들에 대한 약속을 의미한다.
주님은 자신의 약속을 지키신다. “나 주는 내가 말하는 것을 너희가 행할 때에는 내 말을 지킬 수밖에 없으나, 내가 말하는 것을 너희가 행하지 아니할 때에는 너희는 아무 약속도 받지 못하느니라.” 우리는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가 해야 할 바를 행해야만 한다.(교리와 성약 130:20~22 참조) 우리는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기대가 아니라 그분의 지혜에 따라 ~할 것이다 부분을 정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항상 ~하면 ~할 것이다는 식으로 가르쳐지거나 기록되지는 않는다. 예를 들면, 총관리 역원들은 항상 “여러분에게 신앙이 있으면 여러분의 삶에서 주님의 권세를 갖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대신에 그들은 우리가 충실하게 되도록 신앙을 설명하거나 동기를 부여한다.
복음 원리는 보편적이다.
복음 원리는 모든 상황과 모든 문화에서 언제든지 참되다. 세상의 태초에 아담에게 주어졌던 원리들은 이 후일에도 똑같이 참되다. 우리에게는 정확한 원리들을 알고 적용하도록 도와 주는 선지자와 경전, 그리고 성신의 인도가 있다.
요약
원리란 결정을 내리는 데 지침이 되는 영원한 진리, 율법, 또는 규칙 등을 말한다. 원리는 복음 교리를 일상 생활에 적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것은 점점 혼란스럽고 사악해지는 세상에서 우리의 앞길을 밝혀 주는 빛의 역할을 한다.
학생 교재 사용
영원한 결혼 학생 교재는 영감 받은 자료들에서 발췌한 것으로 데이트와 결혼에 대한 가르침들을 소개하고 있다.(“교재의 목적”, 학생 교재, viii 참조) 이 교사 교재의 공과들은 학생 교재의 독서 과제들을 근거로 마련된 것이다.
여러분의 학생들이 학생 교재에 수록되어 있는 가르침들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생활할 때, 그들은 올바른 원리로 자신의 생활을 다스리고 주님의 위대한 행복의 계획에 따를 준비를 더 잘 갖추게 될 것이다. 학생 교재의 가르침들은 증인의 율법의 모형을 따른 것이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헨리 비 아이어링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주님으로부터 경고가 오는 것을 알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증인의 율법, 즉 권능있는 증인을 통해서 입니다. 선지자의 말씀이 반복된다고 느낄 때, 우리는 그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러한 축복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워야 합니다.”(성도의 벗, 1997년 7월호, 25쪽)
학생 교재에서 다룬 주제들은 교재의 목차에 가나다 순으로 나열되어 있다. 교재 뒷부분에 나와 있는 전체 색인도 독자가 데이트, 구혼, 결혼 및 가족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영감 받은 말씀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이런 가르침들은 주님께서 성약의 백성들에게 기대하시는 데이트 및 결혼과 관련된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교리 및 선지자들의 말씀을 연구함으로써 점점 더 혼란스러워지고 사악해져 가는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인도를 받을 수 있다.
교사 교재의 구성
교사 교재의 각 과는 7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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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 과의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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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 개관-공과 주제 및 그 과에 대한 교리적 배경을 간단히 소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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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공과의 주요 개념
반드시 “복음의 원리대로 생활함” 편(v~viii, 혹은 학생 교재 viii~x)을 읽는다. 여러분과 학생들은 종교 234 과정을 통해 원리들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이렇게 설명했다.
“‘복음의 원리’와 ‘왕국의 교리’(교리와 성약 88:77)를 가르치도록 명을 받은 교사들은 일반적으로 구체적인 규칙이나 적용 방법을 가르쳐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면 무엇이 완전한 십일조인지를 결정하기 위한 어떠한 법칙도 가르쳐서는 안 됩니다. 또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한 구체적인 목록은 제공하지 않아야 합니다. 일단 교사가 교리와 관련된 원리들을 가르치면, 그에 대한 구체적인 적용 또는 규칙은 일반적으로 개인 및 가족의 몫입니다.
“잘 가르쳐진 교리 및 원리는 규칙보다는 행동에 보다 강력한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가 복음의 교리와 원리를 가르칠 때 우리는 그 가르침을 강화시키기 위해 영의 인도와 증거를 받을 자격이 있으며, 반원들이 개인적인 삶에서 그러한 가르침을 적용하고 똑같은 영의 인도를 구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리아호나, 2000년 1월호, 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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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교재 독서 과제-매 수업 이전에 여러분과 학생들이 읽어야 할 학생 교재의 권장 독서 과제 목록.(모든 과에 대한 학생 교재 독서 과제의 전체 목록을 보려면 “학생 교재 독서 과제” ix~xii를 참조한다.) 이 독서 과제들은 토론을 위한 주요 자료가 되어야 하며, 이를 대신하여 세속적인 자료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이런 독서 과제를 보충하려면 리아호나의 최근 연차 대회 특집호의 주제별 색인을 참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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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칠 내용-가르치고 있는 교리, 원리, 혹은 개념을 설명하는(왼쪽 공란에서 볼 수 있는) 한 가지 이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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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법 제언-“학생들에게 내용을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해 교사가 사용하는 방법, 접근법 및 학습 활동. 이러한 방법으로는 토론, 시청각 자료, 쓰기 활동 및 소규모 그룹 활동과 같은 활동들이 포함된다.”(복음을 가르침: 교회 교육 기구 교사 및 지도자 지침서, 19쪽) 가르칠 내용과 방법에 대해 토론을 더 하려면 복음을 가르침: 지침서를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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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학생들이 그 과로부터 배워야 하는 내용의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