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191차 연차 대회 하이라이트
2021년 5월


제191차 연차 대회 하이라이트

부활절 주간에 열린 이번 연차 대회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 회원들을 강화하는 일, 그리고 교회의 범지구적 특성을 중점적으로 조명했다.

  • 6쪽: 러셀 엠 넬슨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는 지구촌 대가족으로서 우리의 주님이자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하기 위해 모였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 교회의 힘은 교회 회원들의 노력과 회원들의 점점 자라나는 간증에 달려 있습니다.”라고 짚었다. 연차 대회 전반에 걸쳐, 회원 개개인을 강화하려는 교회 지도자들의 노력이 두드러지게 드러났다.

  • 79쪽: 넬슨 회장은 신권 총회에서 우리 가정을 어떻게 신성한 장소이자 “복음 학습과 복음 생활의 중심”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가르쳤다. 이는 전 세계적인 전염병이 종식된 후에도 똑같이 적용될 가르침이었다.

  • 101쪽: 넬슨 회장은 일요일 오전 모임에서 우리 교회가 모든 사람을 위한 복음을 지닌 전 세계적인 교회임을 확고히 전했다. “오늘 아침, 우리는 인류가 사는 전 세계 모든 대륙의 교회 지도자들로부터 말씀을 들었습니다. 복음의 축복은 진정 모든 인종과 언어와 민족을 위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전 세계적인 교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지도자이십니다.”

  • 127쪽: 그에 더하여, 새로운 성전 20곳이 발표됨으로써 회원을 강화하기 위한 교회의 노력이 입증되었다. 넬슨 회장은 폐회사에서 이렇게 전했다. “우리는 … 회원들과 더 가까운 곳에 주님의 집이 있기를 바랍니다.” 1998년에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이 성전 확대를 위한 새로운 시대를 열며 성전 32곳을 발표했던 이래 가장 많은 수의 성전이 발표되었다.

  • 139쪽: 교회가 하나님의 모든 자녀를 강화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 보려면, 2020년에 진행되었던 많은 인도주의적 지원 프로젝트 하이라이트를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