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지구적인 교회의 특성에 부응한 교회 잡지
십이사도 정원회 쿠엔틴 엘 쿡 장로는 2021년 1월부터 3개의 전 세계적인 간행물로 새롭게 구성된 교회 잡지가 교회 지도자들의 “관련성 있고 시의적절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평했다. 그는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을 위한 새로운 잡지에는 “영적이고 교리적인 힘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 잡지들은 『와서 나를 따르라』 교과 과정 및 기타 주요 과정을 지원하는 주제들을 다룬다.
“교회 잡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관해 배우고, 그분의 교회에 소속감을 느끼게 해 주는 귀중한 자원입니다.” 제일회장단이 새로운 잡지들을 발표하는 서한에는 이러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저희는 회원들이 어느 곳에 있든지 이 잡지를 구독하여 이를 통해 그들의 마음과 가정에 신앙을 강화하는 영향력을 받아들이시기를 소망합니다.”
성인을 위한 『리아호나』, 십 대를 위한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어린이를 위한 『친구들』은 다음과 같은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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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여 개국의 가정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특별 잡지를 구독할 기회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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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과 특정 언어 사용자들을 위한 잡지는 더 자주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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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회원들은 전 세계적으로 발행되는 잡지를 통해 동일하고 통합된 메시지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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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기사는 더 많은 디지털 및 인쇄 매체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각 지역의 지도자들은 새로운 개종자에게 그들의 나이에 적합한 잡지를 1년간 제공하고, 부모와 함께 교회에 참석하지 않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친구들』 또는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구독권을 제공할 것을 권장받는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