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장 0:0우물가의 여인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떠나 갈릴리로 향하셨습니다. 사마리아 지역을 지나다가 한 우물에 다다르셨습니다. 요한복음 4:3~6 예수님은 여행에 지쳐서 우물 옆에서 쉬고 계셨습니다. 이때 사마리아 여자가 물을 긷기 위해 우물로 왔습니다. 예수님은 여자에게 물을 좀 달라고 청하셨습니다. 요한복음 4:6~7 보통으로 유대인은 사마리아인과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여자는 놀라워했습니다. 요한복음 4:9 예수님은 다시는 목이 마르지 않을 물을 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구주라고 설명하셨습니다. 그분이 여자에게 주시려는 물은 바로 영생의 “생수”였습니다. 요한복음 4:10, 13~15, 25~26 여자는 동네로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들은 우물가로 와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직접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요한복음 4:28~30, 3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