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장 1:30예수님이 한 여인을 용서하심 한 바리새인이 구주께 자신의 집으로 와서 함께 식사하실 것을 청했습니다. 누가복음 7:36 그 동네에는 많은 죄를 지은 한 여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여인은 예수님이 바리새인의 집에서 식사를 하고 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여인은 예수님께 무언가 특별한 것을 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누가복음 7:37 그 여인은 무릎을 꿇고 눈물로 구주의 발을 씻어 드렸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발을 닦아 드린 후 그분의 발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또한 향기 좋은 기름을 발라 드렸습니다. 그 바리새인은 이 여인이 나쁜 일을 많이 저질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여인이 발을 만지도록 예수님께서 가만히 계시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가복음 7:38~39 구주께서는 그 바리새인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아셨습니다. 그분은 여인이 자신을 위해 바리새인보다 더 많은 일을 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보통 집에 손님이 오면 발을 씻을 물이나 머리에 바를 향유를 대접하는데 그 바리새인은 예수님께 아무것도 해 드리지 않았습니다. 누가복음 7:44~46 예수님은 바리새인에게 그 여인은 구주를 사랑하고 그분을 믿는 신앙이 있었기에 죄를 용서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여인에게 평안히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7:47~50; 교리와 성약 58:42~43; 예수 그리스도, 264~26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