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장: 제3니파이 27~30장,”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337–40
“제46장,” 몰몬경 학생 교재, 337–40
제46장
제3니파이 27~30장
소개
니파이인들에게 베푸시는 성역을 마쳐갈 무렵, 구주께서 그분의 복음을 구성하는 요소를 설명하셨다. 또한 제3니파이 27~30장에는 경전 어느 부분보다도 변화된 존재(니파이인 세 제자)에 대한 정보가 많이 나온다. 28장을 공부함으로써 여러분은 주님께서 왜 몇몇 필멸의 종들을 변화시키기로 결정하셨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제3니파이는 후기 이스라엘의 집합에서 몰몬경이 하는 역할에 대한 몰몬의 설명과, 주님께서 (몰몬을 통해) 후기 이방인들에게 회개하여 그분께 돌아오라고 경고하는 내용으로 끝이 난다. [이 부분을 공부함으로써] 여러분은 생활에서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구주께 나아오라고 권유할 때도 몰몬경을 사용하겠다고 재차 결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을 것이다.
해설
제3니파이 27:3~8. “우리가 이 교회를 일컬을 이름을 우리에게 일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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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교회 회원이 될 때 우리는 그분의 이름을 받든다. 이 교회는 그분의 교회이기 때문이다. 고든 비 힝클리(1910~2008) 회장은 교회 회장이 되고 첫 번째로 열린 연차 대회에서 교회 이름에 담긴 신성함과 그에 따른 책임을 말씀했다.
“이 교회는 교회 회장의 것이 아닙니다. 이 교회의 머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우리 모두는 그분의 이름을 받듭니다. 우리 모두는 ‘사람에게 불멸과 영생을 가져다 주는’(모세서 1:39) 이 위대한 사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의 일과 영광을 위해 그분을 돕고자 우리는 이곳에 있습니다. 제가 맡은 영역에서 저의 책임이 중요하듯이 여러분이 맡은 영역에서 여러분의 책임은 중요합니다. 이 교회에서는 어떤 부름도 작거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 각자 맡은 의무를 수행할 때 타인의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 각자가 맡은 책임에 대해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즉 충실하라. 내가 너를 임명한 그 직분을 수행하라. 약한 자를 도우라. 처진 손을 일으켜 세우며, 연약한 무릎을 강건하게 하라.’(교성 81:5 참조)
‘그리고 이러한 일들을 행함으로써 너는 네 이웃에게 가장 큰 선을 베풀게 될 것이요, 네 주되는 이의 영광을 증진시키게 되리라.’(교성 81:4)”(성도의 벗, 1995년 7월호, 69~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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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사도 정원회의 제임스 이 탈매지(1862~1933) 장로는 주님께서 그분의 교회를 어떤 이름으로 불러야 하느냐는 질문에 답하실 때 사용하신 논리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께서 이 대륙의 원주민들에게 부활하신 몸으로 나타나셨을 때 바로 그분의 교회를 세우셨다는 점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열두 명을 선택하여 성임하시고 교회 일을 인도하게 하셨습니다. 그 후, 교회를 어떤 이름으로 불러야 할지를 놓고 약간 논쟁이 있었습니다. 열두 제자들은 자신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주님을 부르면 주님께서 들으시겠다고 하신 은혜로운 약속을 기억하였기에 금식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그분께서 그들의 평의회 모임에 직접 방문하시어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물으셨습니다. 제자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여, 우리가 이 교회를 일컬을 이름을 우리에게 일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그때] 그분께서 하신 대답을 현대 언어로 바꾸어 말하면 이렇습니다. 그렇게 간단한 문제를 왜 질문하느냐? 이것이 누구의 교회이냐? 모세의 교회이냐? 그렇다면, 물론 모세의 이름으로 불러야 하느니라. 만약 이것이 다른 사람의 교회라면, 그 사람의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 그러나 이것이 나의 교회이면, 나의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마땅하니라.”(Conference Report, Apr. 1922, 70)
제3니파이 27:5~6. “너희가 그리스도의 …… 이름을 받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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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사도 정원회의 로버트 디 헤일즈 장로는 그리스도의 이름과 더불어 순종의 법을 받드는 것과, 성신을 동반하는 축복을 받는 것의 관계를 설명했다.
“침례를 받을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이름을 받듭니다. 그분의 이름을 받드는 것은 이생에서 우리가 하는 가장 중대한 경험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때로 우리는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채 그러한 경험을 합니다.
우리 자녀 중에, 또는 우리 가운데 몇 명이나 침례를 받을 때 그리스도의 이름뿐 아니라 순종의 법까지도 받들었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이해합니까?
매주 성찬식에서 우리는 구주의 속죄 희생을 기억하겠다고 약속하며 침례 성약을 새롭게 합니다. 우리는 구주께서 하신 대로 아버지께 순종하고 항상 그분의 계명을 지키겠다고 약속합니다. 그 대가로 우리는 그분의 영이 항상 우리와 함께한다는 축복을 받습니다.”(리아호나, 2001년 1월호, 8쪽)
제3니파이 27:13~22.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준 복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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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에이 맥스웰(1926~2004) 장로는 복음이 지닌 단순함이 일부 사람들에게는 복음을 받아들이기 힘든 이유라고 가르쳤다.
“몰몬경에서 주님께서는 ‘보라 ……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준 복음이니라’(제3니파이 27:13~18 참조)라고 말씀하신 후 복음에 대해 설명하셨다. 이것은 세상에 대한 단순한 이야기다. 구주께서는 그 세상에 오셨고, 사람들은 그분을 받아들이기도 하고 거부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그분은 메시야이다.
바로 그 단순한 이야기를 세상은 받아들이지 못하며, 너무 단순해서 어떤 이들은 소위 복음의 단순성 때문에 종종 기분이 상하기도 한다. ……
…… 우리의 믿음과 가치 중 일부는 수용하지만 복음이 회복되었다는 이야기가 뛰어넘을 수 없는 걸림돌이 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인류 대부분은 우리가 선포하는 것들을 ‘어리석다’고 여긴다.”(For the Power Is in Them [1970], 47~48)
구주께서는 친히 복음을 신앙, 회개, 침례, 성신(제3니파이 27:19~20 참조), 끝까지 견딤(16절 참조)으로 정의하셨다. 그분께서는 또한 아버지의 뜻을 행하고 “십자가 위에 들리[기]”(13~14절) 위해 세상에 오신 자신이 바로 복음이라고 말씀하셨다.
제3니파이 27:24~26. 주님께서는 책으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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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기록되어 왔고 또 앞으로 기록될 책들로부터 이 백성이 심판을 받을 것임이니, 그 책들로 말미암아 그들의 행위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겠음이라.
또 보라, 만사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기록되나니”(제3니파이 27:25~26)
조셉 에프 스미스(1838~1918) 회장은 기록된 책이 심판 때 하게 될 역할을 설명했다.
“주님은 기록을 만드시고 그것으로 온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성신권을 소유한 사도, 회장, 감독, 시온의 대제사 여러분은 사람들을 심판하는 부름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이 달성해야 할 표준을 보여 주며, 그들이 복음의 영에 따라 생활하고 의무를 다하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들의 행위를 기록합니다. 여러분은 그들이 침례 받고, 확인 받으며, 안수로 성신을 받는 때를 기록합니다. 그들이 시온에 들어와 교회 회원이 되는 때를 기록합니다. 여러분은 그들이 제사, 교사, 집사로서, 장로와 칠십인 혹은 대제사로서 맡은 의무를 이행하는지 여부를 기록합니다. 여러분은 그들의 십일조를 기록합니다. …… 우리는 사람들에게 먼저 의무를 행하도록 요구하고 그 후에 심판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머리가 되는 사람들이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Gospel Doctrine, 5th ed. [1939], 157)
제3니파이 27:27. “그런즉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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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인인 존 엠 매드슨 장로는 주님처럼 되라는 그분의 가르침에서 마땅하다라는 단어에 중점을 두었다. 매드슨 장로는 주님의 말씀을 권유라기보다는 성약의 요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분을 받아들이고 그분을 알고자 한다면 우리와 온 인류는 모로나이가 권고한 대로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와, 그의 안에서 온전하게 되[어야만]’(모로나이서 10:32) 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그리스도께 나아와 그분과 같이 ‘되고자’ 힘써 노력해야 합니다.(댈린 에이치 옥스, 리아호나, 2001년 40~42쪽 참조)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은 자라야 하느니라.’(제3니파이 27:27)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라는 그분의 질문에서 사용된 마땅하다란 단어의 의미는 그분께서 대답하신 ‘나와 같은 자라야 하느니라’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마땅하다(ought)라는 단어는 ‘필요가 있다’ 또는 ‘의무나 도덕적 책임을 지다’라는 뜻입니다.(Noah Webster’s First Edition of an American Dictionary of the English Language, 7th ed. [1993], ‘ought’; 또한 누가복음 24:26 참조) 고대와 현대의 거룩한 경전은 그분께서 ‘나와 같은 자라야 하느니라’(제3니파이 27:27; 또한 제3니파이 12:48; 마태복음 5:48; 요한1서 3:2; 모로나이서 7:48 참조)라고 선언하신 것처럼 우리는 그렇게 ‘되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성약에 따라 그렇게 ‘되어야’ 할 ‘의무가’ 있음을 증거합니다.”(리아호나, 2002년 7월호, 88쪽)
제3니파이 28:1~6. 사랑 받던 자, 요한의 소망과 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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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조셉 스미스(1805~1844)와 올리버 카우드리는 우림과 둠밈을 통해 요한이 죽지 않고 계속 살게 해 달라고 요청한 배경과 그에 따른 축복에 관하여 구체적인 계시를 받았다. 이 내용은 요한이 친히 기록하고 감추어 두었으나 분실된 것이 분명한 “양피지”에 나온다. 1829년 4월, 조셉과 올리버는 몰몬경에 나오는 이 구절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했고, 교리와 성약 7편에 기록된 계시를 받았다.
제3니파이 28:9~10, 36~40. 변화의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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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정의들은 변화(translation), 변형(transfiguration), 부활의 교리를 명확하게 설명한다. 변화된 존재와 일시적으로 변형된 상태의 차이점에 주목한다.
변화된 존재(Translated beings). “불멸의 부활 때까지 고통이나 사망을 경험하지 않도록 변화된 사람들.”(경전 안내서, “변화된 존재”)
“많은 사람들이 변화의 교리를 인간이 즉시 하나님 면전으로 가서 영원한 충만함을 누리는 교리라고 여기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그들이 거주하는 곳은 달의 왕국의 반차로,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장소이다.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행성에 천사의 성역을 베풀도록 그러한 사람들을 따로 예비해두셨다. 따라서 변화된 사람들은 죽음에서 부활한 사람들처럼 온전한 충만함에 아직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이다.” (조셉 스미스, History of the Church, 4:210)
변형(Transfiguration). “하늘의 존재의 임재와 영광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일시적으로 모습과 본질이 변화된, 즉 보다 높은 영적 수준으로 올려진 사람들의 상태.”(경전 안내서, “변형”)
부활. “사망 후에 영체가 살과 뼈로 된 육체와 재결합하는 것. 부활 후 영과 육은 결코 다시 분리되지 않을 것이며, 사람은 불멸의 상태가 될 것이다.”(경전 안내서, “부활”)
제3니파이 29:1~4. 이스라엘 자녀들과 맺은 성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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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사도 정원회의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이스라엘과 관련된 하나님의 성약을 성취하는 데에서 몰몬경이 하는 역할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이 놀라운 [구주께서 니파이인들을 방문하신] 날들에 대한 기사를 마치면서 몰몬은 …… [예수 그리스도의] 방문에 대한 기록이 (몰몬경이라는 형태로) 이방인들에게 나아갈 때, 이로써 후기 이스라엘에게 주신 성약과 약속들이 ‘이미 이루어지기 시작하고 있는 줄’을 모두 알게 될 것이라고 간증했다. ……
하나님께서 그분의 모든 성약의 백성과 맺으신 성약은 지켜질 것이다. 아무도 이에 대해 ‘주의 오른손을 왼쪽으로 돌[릴]’수 없다. 그러므로 이방인들에 대한 외침은 그들이 동일한 성약과 약속을 받게 하는 데 있다. 그런 이유로 그리스도께서 니파이인들을 방문하신 기록이 몰몬경으로 출판되어 최종적으로 이 후기에 선포된 것이다.”(Christ and the New Covenant [1997], 308)
제3니파이 29:4~8. 주의 말씀을 경멸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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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니파이 29장에 나오는 경멸하다와 비웃다라는 단어는 주님께서 이스라엘과 맺으신 성약을 가볍게 다루지 말도록 후기의 몰몬경 독자들에게 경고하기 위해서 쓰여진 말이다. 경멸하다(Spurn)라는 말은 “멸시하며 거절하다”라는 뜻이고 비웃다(hiss)라는 말은 “야유로 경멸이나 불만을 표시하다”라는 뜻이다.(Noah Webster’s First Edition of an American Dictionary of the English Language, 1828 [1967]) 이러한 용어를 사용했다는 것은 몰몬경이 출현하는 때에 재림의 실재성과 이스라엘을 집합(특히 유다 지파)하는 주님의 사업에 대한 이해, 믿음, 경건성이 없으리라는 점을 시사한다.
제3니파이 30:2. 너희의 악한 길에서 돌이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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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께서 니파이인들을 방문하신 기록을 끝맺으면서, 몰몬은 주님께서 전하신 가르침의 핵심 주제가 무엇인지 다시 설명했다. 그것은 후기에 이방인들이 주님의 가르침을 거부할 것이며 급속도로 사악해져서 멸망에 이른다는 것이다.(제3니파이 16:10; 21:14~21 참조) 제3니파이에 담긴 기록은 몰몬에게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마지막 간증에서 후기의 사악하고 완악한 자들과 부패와 위선을 꾸짖으신 구주의 가르침과 예언을 다시 언급했다. 제3니파이 마지막 구절들에서 몰몬은 이 멸망을 피하는 유일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 그분을 믿는 신앙을 갖고, 죄를 회개하고, 침례 받고, 성신으로 충만하게 되어 “이스라엘 집에 속한 내[주님] 백성과 함께 헤아림을 받[는]”(제3니파이 30:2) 것이다.
생각해 볼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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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구주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은 왜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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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의 이름을 좀 더 온전히 받들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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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translation)와 변형(transfiguration)은 어떻게 다른가? 이 두 가지는 어떤 점이 비슷한가? 변화와 변형은 부활과 어떻게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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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몬은 몇 가지 사악한 것들을 설명했다. 이것들이 오늘날 세상에서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제언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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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구주의 특성을 몇 가지 적어본다. 이 특성들과 관련해서 여러분의 생활을 점검해보고 “나와 같은 자”가 되라고 하신 구주의 명령을 더 잘 성취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운다.(제3니파이 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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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니파이 27장 5절과 성찬 기도문(모로나이서 4:3; 5:2)을 읽는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든다는 의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원리들을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