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장: 모로나이서 7장,”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388–94
“제54장,” 몰몬경 학생 교재, 388–94
제54장
모로나이서 7장
소개
여기서 우리는 몰몬의 아들 모로나이가 기록한 몰몬의 힘있는 설교를 읽게 된다. 모로나이서 7장 이전에 나오는 몰몬의 기록은 주로 다른 선지자들의 기록을 요약하는 것이었다. 이 부분에는 몰몬이 교회의 의로운 회원들에게 전한 강력한 설교를 읽을 수 있다.(모로나이서 7:2~3 참조) 몰몬은 영적으로 타락해 가는 사회에서 생활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을 가르쳤다. 이 설교에서 그는 우리 행동의 동기나 의도가 올발라야 하는 필요성, 선악을 구별하는 방법, 그리고 신앙, 소망, 사랑 간의 중요한 관계를 강조했다.
해설
모로나이서 7:2~3. “주의 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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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에는 종종 “주의 안식”에 관한 말씀이 나온다. 조셉 에프 스미스(1838~1918) 회장은 모로나이서 7장 3절을 인용한 후, 다음과 같이 서술했다.
“이것은 매우 의미심장한 구절입니다. 여기서 말한 안식은 육체적인 안식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교회에는 육체적인 안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마음으로 진리를 확신할 때 오는 영적 안식과 화평을 말합니다. 우리는 복음 진리를 이해함으로써 오늘날 주님의 안식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 모두가 이 안식을 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면 많은 사람이 현재 그 안식을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은 만족감을 얻고, 진리에 마음을 쏟으며 확고한 결의로 중요한 부름을 완수하는 데 전념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즐겁게 따르는 성도들을 위하여 표시된 길을 겸손하고 의롭게 걸어갑니다. ……
저는 제가 이 진리를 알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며 오직 그분께만 안식과 구원이 있음을 알게 된 것을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은 인간과 인간의 철학에 기만당하겠지만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기에, 화평한 중에 그리스도를 따르고 안식을 누리는 이들은 행복을 느끼고, 지금부터 하늘에서 그분과 함께 안식하게 될 때까지 넉넉한 소망을 얻습니다.”(Gospel Doctrine, 5th ed. [1939], 126, 128)
모로나이서 7:6~9. “진정한 의도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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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사도 정원회의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모든 사람은 이웃에게 봉사라는 선물을 선사할 무수한 기회가 있으며 무엇보다도 봉사를 하는 동기가 중요하다는 점을 가르쳤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생각과 마음속 의도를 아신다고 가르치는 성구들이 많습니다.(교성 6:16; 모사이야서 24:12; 앨마서 18:32 참조) 선지자[모로나이]는 우리가 하는 행위가 훌륭하고 의로운 것으로 인정받으려면 의로운 의도로 행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
…… 이러한 성구에서 우리가 교회에서나 이웃에게 순수하게 봉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봉사해야 하며 왜 봉사하는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사람들은 여러 가지 동기로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며, 어떤 동기는 다른 동기보다 더욱 훌륭합니다. …… 우리는 가장 훌륭한 동기에서 봉사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 간략하게 열거해 보면 여섯 가지 동기를 들 수 있습니다. 가장 차원이 낮은 것부터 높은 것 순으로 봉사하는 동기를 열거해 보겠습니다.
“[1] 세상적인 보상을 바라기 때문에 봉사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
“[2] 봉사하는 또 다른 이유는 …… 좋은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입니다.] ……
“[3] 어떤 사람은 처벌이 두려워서 봉사하기도 합니다. ……
“[4] 의무감이나 친구, 가족, 전통에 대한 충성 때문에 봉사하기도 합니다. ……
“[5] 봉사하는 더 훌륭한 동기는 영원한 보상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
“[6] …… 가장 차원이 높은 동기는 …… 자애입니다. ……
…… 우리의 온 힘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 마음을 들여다보시는 하나님께서는 더 큰 것을 요구하십니다. 마지막 날에 하나님 앞에 흠 없이 서기 위해서 우리는 마음과 정성을 다해 그분을 섬겨야 합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해 행하는 봉사는 우리 모두에게 큰 과제입니다. 그러한 봉사에는 이기적인 야심이 없어야 합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이라는 동기에서 출발해야만 합니다.”(성도의 벗, 1985년 1월호, 13~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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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회장단의 매리온 지 롬니(1897~1988) 회장은 순수한 동기로 의로운 일을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다음 경험을 나누었다.
“약 25년 전, 롬니 자매와 저는 막 집회소를 짓기 시작한 와드로 이사를 했습니다. 제가 헌금을 해야 한다고 감독님이 생각하는 액수를 알고서 저는 조금 놀랐습니다. 그 금액은 적어도 제가 생각하는 수준보다 두 배는 많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교회에서 높은 직책에 막 부름을 받은 상태였기 때문에 거절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감독님, 내겠습니다. 그러나 돈이 없기 때문에 몇 번에 걸쳐 나누어 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그 금액을 나누어서 내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세 번이 남을 때까지 계속 지불해 갔습니다. 그때 평소처럼 몰몬경을 읽고 읽었는데, 다음과 같은 구절을 보게 되었습니다.
‘…… 사람이 …… 예물을 드리면, 마지못하여 그렇게 함이라. 그리하여 마치 예물을 드리지 아니한 것처럼 그에게 여겨지나니, 그런즉 그는 하나님 앞에 악한 것으로 여김을 받느니라.’(모로나이서 7:8)
저는 이미 천 달러 가량을 냈기 때문에 이 구절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나머지 세 차례에 나눠 내기로 한 금액을 약속한 대로 헌금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제가 의로운 태도로 냈다는 확신을 드리기 위해 몇 번을 더 냈습니다.”(“Mother Eve, a Worthy Exemplar,” Relief Society Magazine, Feb. 1968, 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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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회장단의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은 진정한 의도로 기도하는 것은 주님께로부터 오는 가르침이면 무엇이든 기꺼이 순종하겠다는 태도를 포함한다고 가르쳤다. “어린 조셉 스미스는 우리에게 그런 방법으로 기도하는 법을 보여 주었습니다. 조셉은 야고보서에서 읽은 약속을 믿었습니다. 기도가 응답되리라는 믿음으로 숲으로 갔고 어느 교회에 속해야 할지 알고 싶어 했습니다. 그는 어떤 말이든 들은 대로 행할 만큼 순종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조셉은 이미 순종할 결심을 하고 기도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리아호나, 2003년 11월호, 90쪽)
모로나이서 7:12~19. 그리스도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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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Dictionary(영어 성경 사전)에는 다음과 같은 설명이 나온다.
“그리스도의 빛은 그 말이 함축하는 바와 같이 교화와 지식,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기 때문에 인류에게 미치는, 고양시키고, 고귀하게 하며, 보호하는 영향을 뜻한다. 예를 들어, 그리스도는 ‘세상에 오는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 빛’(교성 93:2; 요한복음 1:9)이다. 그리스도의 빛은 ‘광활한 우주’를 채우며 그리스도께서 ‘만물 안에 계시고, 만물을 통하여 계시고, 만물 주위에 계[실]’ 수 있는 수단이다. 그것은 ‘만물에게 생명을 주며, 만물을 다스리는 율법’이다. 그것은 또한 인간의 이해력을 ‘일으키는 바로 그 빛’이다.(교성 88:6~13, 41 참조)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빛은 인간의 양심과 관련이 있으며 인간에게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할 수 있게 해준다.(모로 7:12~19 참조)
그리스도의 빛을 인격체인 성신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의 빛은 인격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람이 성신을 받도록 예비하고 준비시키는 영향력이다. 그리스도의 빛은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정직한 영혼을 참된 복음과 참된 교회로 인도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성신을 받게 한다.(교성 84:46~48 참조)”(“Light of Christ,” 725; 또한 경전 안내서, “빛, 그리스도의 빛”; 신앙에 충실함: 복음 참고서 [2004], 42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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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은 그리스도의 빛이 나타난 것이며 우리가 선악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해 준다.”(신앙에 충실함, 42쪽) 경전에서 “그리스도의 영”(모로나이서 7:16)과 “그리스도의 빛”(18~19절)은 종종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은 이 빛이 선악을 구별하도록 도와주는 은사라고 간증했다.
“이런 내적인 빛과 관계 없이, 옳고 그름에 관한 이 지식은 그리스도의 빛, 도덕 관념, 또는 양심이라 불리며, 우리가 그것을 억누르거나 묵살해 버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우리가 행동을 조심하도록 우리에게 지시할 수 있습니다. ……
모든 나라, 종교, 또는 피부색이 다양한 모든 남자와 여자, 어린이들, 즉 모든 사람은 그들이 사는 곳이나 믿는 것이나 또는 행하는 것에 관계없이 내면에 불멸하는 그리스도의 빛을 지닙니다.”(“그리스도의 빛”, 리아호나, 2005년 4월호, 8,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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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필딩 스미스(1876~1972) 회장은 성신과 그리스도의 빛 사이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무한한 공간을 채우며 어디든지 있는 영을 성신과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이 영은 인격체가 아니며, 크기나 부피가 없습니다. 이 영은 아버지와 아들 면전에서 나오며, 모든 것에 존재합니다. 성신은 인격체로서 ‘그(he)’로, 영은 ‘그것(it)’으로 불러야 합니다. 그러나 성신의 은사나 능력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는 ‘그것(it)’이라고 부르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현대 계시를 통하여 아는 바와 같이 성신은 신회의 세 번째 구성원이며, 영으로 된 인격체입니다. 다음 용어들은 동의어로 쓰입니다. 하나님의 영, 주님의 영, 진리의 영, 성령, 보혜사. 이 모두가 동의어로 쓰이며 성신과 관계가 있습니다. 대부분 이 용어들은 진리의 빛, 그리스도의 빛, 하나님의 영, 주님의 영으로도 불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과 관련되어 사용됩니다. 그러나 이들은 서로 다른 별개입니다. 우리가 분명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대단히 혼동되고 있습니다.”(구원의 교리, 브루스 알 맥콩키 편, 1권, 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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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빛을 통해 오는 하나님의 영감은 이 교회 회원들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빛은 세상에 있는 많은 지도자에게 영향을 주었다.
“제일회장단은 이렇게 밝힌 바 있습니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과 그 외 사람들을 비롯한 철학자들뿐 아니라 마호메트와 공자와 종교 개혁가와 같은 전세계 위대한 종교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빛을 일부분 받았습니다. 도덕 진리는 모든 민족을 계몽하고 인간이 더 수준 높은 이해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그들에게 주어졌습니다. ……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가 영원한 구원으로 향하는 길에 설 수 있도록 그들에게 충분한 지식을 주셨고 앞으로도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모든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에 관한 제일회장단 말씀, 1978년 2월, 15일)”(리아호나, 2002년 3월호,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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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사도 정원회의 로버트 디 헤일즈 장로는 그리스도의 빛과 성신의 은사의 관계를 설명했다.
“우리 개개인은 세상에 빛을 가져옵니다. 바로 그리스도의 빛입니다. ……
그리스도의 빛을 사용하여 올바른 것을 분별하고 선택함으로써 우리는 더욱 위대한 빛인 성신의 은사로 인도될 수 있습니다.” (리아호나, 2002년 7월호, 77쪽)
모로나이서 7:17. 합당하지 않은 근원으로부터 오는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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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계시를 강요하거나 강제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에게 거짓 계시를 주는 능력이 있다. 사탄에게서 오는 메시지는 늘 그리스도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은 이러한 거짓된 영적 메시지에 관해 다음과 같이 권고했다.
“합당하지 못한 근원으로부터 오는 영감에 속지 않도록 항상 경계하십시오. 여러분은 거짓된 영적 메시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거짓 천사가 있는 것과 같이 거짓 영도 있습니다.(모로나이서 7:17 참조) 악마가 빛의 천사로 가장하고 올 수 있기 때문에 속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우리의 영적인 부분과 정서적인 부분은 너무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감정적인 충동을 영적인 것으로 잘못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영적 속삭임을 받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것이 감정 때문에 온 것이거나 악마로부터 온 것임을 발견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주님의 등불”, 성도의 벗, 1983년 10월호, 36쪽)
모로나이서 7:19~25. “모든 선한 것을 붙잡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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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몬은 모든 선한 것을 붙잡는 것이 신앙의 열쇠라고 가르쳤다.(모로나이서 7:25 참조) 상호부조회 방문 교육 메시지에는 신앙으로 “모든 선한 것을 붙잡[는]” 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음과 같은 가르침이 실려 있다.
“개인적으로 간증을 쌓는 일은 소망에 관한 문제이며 신앙과 소망을 키우겠다고 선택하는 것에 관한 문제입니다. ‘모든 선한 것을 붙잡[기를]’ 갈구할 때, 우리는 필연적으로 신앙을 증진시키는 다음 행위를 선택하게 됩니다.
기도를 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계획한다.
성찬을 들고 성전을 방문함으로써 정기적으로 우리의 성약을 기억하고 새롭게 한다.
경전을 우리의 행동에 대한 개인 지침으로 사용한다.
간증을 쌓는 데 도움을 주는 사람들과 우정을 키워 나간다.
하루 일과 중 봉사하는 시간을 낸다.”
(“범사에 선을 좇아 행함”, 성도의 벗, 1991년 4월호, 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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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초등회 회장단으로 봉사하던 시절에 미켈린 피 그래슬리 자매는 우리가 선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일이라고 말씀했다. “우리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알아낼 수 있도록 영적 감각도 같은 방법으로 훈련할 수 있습니다. 선행을 함으로써 영적 감각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빛으로 부지런히 탐구하여 선악을 분별할 수 있도록 할지니, 만일 너희가 모든 선한 것을 붙잡으며, 그것을 정죄하지 아니할진대, 너희는 분명히 그리스도의 자녀가 될 것’(모로나이서 7:19)이라는 가르침을 받았습니다.”(“그분을 따르십시오”, 성도의 벗, 1990년 1월호, 122쪽)
모로나이서 7:29~31. 성역을 베푸는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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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사도 정원회의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몰몬경에서 천사의 실재성을 찾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는 몰몬경에서 다루는 심오한 주제 중 하나가 복음 이야기에서 천사가 맡는 역할과 잦은 등장, 중심적인 참여라고 확신합니다. ……
살아갈수록 우리 생활에 더 중요해지는 것 중 하나는 천사의 실재성, 그리고 그들이 하는 일과 성역입니다. 모로나이 천사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와 함께 있고 우리 주위에서 좀 더 개인적으로 성역을 베풀며, 우리를 도울 힘이 있고, 또 그렇게 하는 천사들을 말하는 것입니다.(3니 7:18; 모로 7:29~32, 37; 교성 107:20 참조) ……
저는 우리가 좀 더 자주 천사의 성역에 대해서 말하고 믿으며 간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천사의 성역은 휘장을 통해 증거하는 하나님의 훌륭한 방법 중 하나이며, 이 세상에 있는 그 어떤 문서도 몰몬경처럼 그렇게 분명하고 설복력 있게 이 원리를 가르치는 것은 없습니다.”(“For a Wise Purpose,” Ensign, Jan. 199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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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인의 브루스 시 하펜 장로는 천사는 지금도 여전히 인간의 자녀에게 계속 성역을 베푼다고 가르쳤다.
“보이지 않는 천사의 성역은 하늘과 땅이 상호 작용하는 가장 숭고한 형태 중 하나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염려하고 계신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천사의 성역으로 궁핍한 이들은 실질적인 확신과 영적인 힘을 받습니다. ……
천사들은 언제 옵니까? 우리가 합당하도록 노력한다면 가장 필요한 시간에 우리 가까이에 천사들이 있을 것입니다.”(“When Do the Angels Come?” Ensign, Apr. 1992, 12, 16)
모로나이서 7:32~39.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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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사도 정원회의 리차드 지 스코트 장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갖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얻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삶을 찬란한 빛으로 가득 채워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제 스스로 통제할 수 없거나 해결하지 못하는 시련을 홀로 맞서지 않아도 됩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만일 너희가 나를 믿는 신앙을 가지면 내게 합당한 것은 무엇이든지 다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리라.’(모로나이서 7:33)
희망이 없다고 느끼거나, 범법으로 괴롭거나, 아프고 외롭거나, 또는 위안과 도움이 간절히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영적인 율법을 신중히 따른다면 주님께서 여러분을 도와 주실 것임을 엄숙하게 간증드립니다. 그분은 여러분의 아버지이시며, 여러분은 그분의 자녀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그분은 결코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으실 것입니다. 저는 그분이 여러분을 축복해 주실 것을 압니다.”(성도의 벗, 1992년 1월호, 100쪽)
모로나이서 7:40~44.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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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몬은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에서 비롯되는 소망에 대해 말했다.(모로나이서 7:40, 42 참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사명에 집중된 소망은 우리가 직면하는 역경을 딛고 일어서게 하는 힘이 있다. 제일회장단의 제임스 이 파우스트(1920~2007) 회장은 소망을 품을 때 고단한 삶에도 평화가 온다고 가르쳤다.
“개인의 능력, 학문, 힘, 재능보다 훨씬 거대한 소망의 근원이 있습니다. 그러한 근원 중 하나는 성신의 은사입니다. 신회의 일원인 성신으로부터 받는 놀라운 축복을 통해 우리는 ‘모든 것의 참됨을 알’[모로나이서 10:5] 수 있습니다.
소망은 우리 영혼의 닻입니다.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힘이 세거나 약하거나, 부하거나 가난하거나에 상관없이 소망이 필요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몰몬경에는 이런 권고가 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하나님을 믿는 자는 반드시 더 나은 세상, 곧 참으로 하나님 우편의 처소를 바랄 것이요, 이 소망은 신앙에서 비롯하여, 사람의 영혼에 닻이 되어, 그들로 확실하고 굳건하며, 늘 선행이 넘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이라 하였더라.’[이더서 12:4]
이 지상에 사는 모든 사람은 다 나름대로 문제와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는 필멸의 삶에서 치러야 하는 시험 중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련 중에는 신앙과 소망에 근거하지 않고는 그 이유를 쉽사리 이해할 수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늘 이해하지는 못하는 더 큰 목적이 종종 그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평화는 소망을 통해 옵니다.”(리아호나, 2000년 1월호, 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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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사도 정원회의 조셉 비 워스린(1917~2008) 장로는 항상 하나님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소망을 품을 수 있다고 가르쳤다. “역경이 바람처럼 몰아쳐도 아버지께서는 소망에 닻을 내린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주님은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리라]’(요한복음 14:18)고 약속하셨으며 ‘[우리]의 고난을 성별하사 [우리]의 유익이 되게 하[실]’(니파이후서 2:2) 것입니다. 시련이 너무 버거운 때에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역대하 20:15)라고 하신 주님의 분명한 약속에서 힘과 소망을 얻을 수 있습니다.”(리아호나, 1999년 1월호, 27쪽)
모로나이서 7:43~44. “온유하고 마음이 겸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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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 감독단의 에이치 데이비드 버튼 감독은 온유해지는 과정과 덕성을 설명했다. “온유함은 좀 더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 없이는 다른 중요한 덕성을 발전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몰몬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온유하며 마음이 겸손한 자가 아니면 아무도 하나님 앞에 받아들여지지 아니함이라.’(모로나이서 7:44) 온유해지는 것은 하나의 과정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라]’(누가복음 9:23)는 요구를 받습니다. 십자가를 지는 일을 가끔 하는 운동처럼 해서는 안 됩니다. 더욱 더 온유해지는 일은 연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친절하고 온화한 자세를 보이는 것입니다. 확신과 힘, 평온함을 나타내며 올바른 자기 평가와 자제를 반영합니다.’(Neal A. Maxwell, “Meekly Drenched in Destiny”, Brigham Young University 1982~1983 Fireside and Devotional Speeches [1983], 2) 우리가 더욱 온유해지면 영으로 가르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리아호나, 2004년 11월호, 99쪽)
모로나이서 7:44. 신앙, 소망,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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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사도 정원회의 엠 러셀 밸라드 장로는 중요한 진리인 신앙, 소망, 사랑(자애) 사이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사도 바울은 삶이라는 건물을 지을 때 가장 기초에 두어야 할 세 가지 거룩한 원리를 가르쳤습니다. 그것은 바로 믿음, 소망, 사랑(자애)입니다.(고린도전서 13:13 참조) 이것들은 다리가 세 개인 의자 다리처럼 우리를 튼튼히 받쳐 주는 지주가 됩니다. 이 세 가지 원리 각각은 그 자체로도 중요하지만 한편으로는 다른 것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도 합니다. 이 원리들은 따로따로 떼어 놓으면 불완전해집니다. 소망은 신앙이 커질 수 있도록 도우며, 마찬가지로 참된 신앙은 소망을 낳습니다. 우리가 소망을 잃기 시작하면 믿음도 휘청거립니다. 믿음과 소망이라는 원리가 함께 작용하면 모든 것 가운데 제일인 사랑(자애)이 수반됩니다. 몰몬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사랑은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이라, 영원히 견딤이요’(모로나이서 7:47) 믿음과 소망을 완전하게 표현한 것이 바로 사랑(자애)입니다.
이 세 가지 영원한 원리가 함께 작용할 때, 이 원리들을 통해 우리는 마지막 날에 있을 것이라고 예언된 호된 시련을 비롯하여 가장 힘든 인생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데 필요한 폭넓고 영원한 안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참된 신앙을 지닐 때 미래에 대한 소망이 자라며 우리 자신과 현재 직면한 문제를 크게 염려하지 않게 됩니다. 소망을 통해 힘을 얻게 되면 우리는 매일 순종하고 그리스도인다운 봉사를 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을 나타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됩니다.”(성도의 벗, 1993년 1월호, 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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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에이 맥스웰(1926~2004) 장로는 신앙, 소망, 사랑(자애)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와 완전하게 연결되는지를 설명했다.
“신앙, 소망, 사랑(자애). 이 세 가지가 서로 강하게 연결될 때 그리스도께 인도된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이 세 가지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과 그리스도의 속죄 안에서 얻는 소망과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을 말합니다.(이더서 12:28; 모로나이서 7:47 참조) 이 세 가지는 각각 우리가 해의 왕국에 들어가기 위해 갖추어야 할 속성입니다.(모로나이서 10:20~21; 이더서 12:34 참조) 무엇보다도 이 세 가지는 우리가 온유하고 겸손해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모로나이서 7:39, 43 참조)
신앙과 소망은 서로 끊임없이 상호 작용을 하며, 늘 정확히 구별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소망은 지식으로 완전하게 알지 못하더라도 우리가 바라는 것이 참되다는 기대감을 키워 줍니다.(이더서 12:4; 또한 로마서 8:24; 히브리서 11:1; 앨마서 32:21 참조) 회복된 신학 이론에 따르면 소망은 신앙보다 더 뜻이 광범위합니다. 신앙이 커지면 소망도 커집니다.”(성도의 벗, 1995년 1월호, 35쪽)
모로나이서 7:44~48. 사랑(자애):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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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사랑(자애)이 의도적인 노력과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우리 스스로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랑을 얻고자 한다면 하나님 아버지께 도움과 축복을 받아야만 한다. 선지자 몰몬은 우리에게 사랑(자애)을 구하고 “마음의 힘을 다해 아버지께 기도”하라고 권고했다. 그러면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참되게 따르는 자 모두에게 내려주신 이 사랑으로 충만하게” 된다.(모로나이서 7:48)
칠십인인 로버트 제이 웨튼 장로는 이렇게 설명했다. “신앙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와 같은 사랑도 영의 은사입니다. 이것은 우리 각자가 의로움의 원리를 따르고 근거가 되는 율법에 순종하는 정도에 따라 주어집니다. 신앙과 마찬가지로 사랑도 발휘될 때 성장합니다.”(리아호나, 1999년 7월호, 34~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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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사랑(자애)에 대해 설명하고, 사랑(자애)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설명했다.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모로나이서 7:47)인 자애는 한 행위가 아니라 한 존재에 지속되는 어떤 상태를 말합니다. 자애는 개심한 결과로 나타나는 연속된 행위에서 생겨납니다. 사랑이란 사람이 되어 가는 그 무엇이라 하겠습니다. 따라서 모로나이가 밝혔듯이 ‘사람들이 이 사랑을 갖지 아니할진대’ 아버지의 거처에 예비하신 처소를 ‘기업으로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이더서 12:34 참조)”(리아호나, 2001년 1월호, 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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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사랑(자애)이 우리 삶에 축복이 되는 이유를 가르쳤다.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에 대한 더 큰 정의는 기독교인들이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노력하지만 대개 실패하는 그런 사랑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성공적으로 완전하게 보여 주신 사랑(자애)이다. 참된 사랑(자애)는 단 한 번만 알려졌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완전하고 순수하게 보여 주신 무한하고, 궁극적이며, 속죄하는 사랑이다. 우리에 대해 ‘오래 참고, 친절하며, 시기하지’ 않는 그리스도의 사랑이다. ‘교만하지 아니하며 …… 쉽게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이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그리스도의 사랑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은 언제까지나 시들지 아니[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자애, 즉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며, 희망을 잃고 모든 사람은 가장 비참한 상태에 이를 것이다. 참으로 마지막 날 곧, 속죄, 부활, 영생, 영원한 약속의 날에 그분의 사랑을 축복받은 것으로 드러나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잘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서로 사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계명이 줄어드는 것은 결코 아니다. …… 우리는 다른 사람과 맺는 관계에서 더욱 지속되며 변함없고, 더욱 오래 참고 친절하며, 시기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보이신 삶을 따라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 하며,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사랑해야 한다. 그러나 몰몬이 말한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은 정확히 그리스도의 사랑을 뜻한다. 그 신성한 은사, 그 구속의 은사로 우리는 모든 것을 받는다. 그리스도의 사랑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것이며 결국 아무것도 아니게 되며 종국에는 ‘악마가 되며 악마에게 속한 사자가’[니파이후서 9:9] 될 것이다.
인생에는 두려움과 실패가 있다. 부족한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때로는 사람들이 우리를 좌절시키고, 경제나 사업, 또는 정부가 우리를 낙담하게 만든다. 그러나 현세나 영원에서 우리를 좌절시키지 않는 유일한 한 가지는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이다. ……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사랑이 일으키는 기적으로 우리는 구원받고 변화된다. 속죄를 이룬 그분의 사랑으로 우리는 죽음과 지옥에서 구원받으며 육욕적이고 세속적이며 악한 행동에서 구원받는다. 또한 이 구속하는 사랑으로 영혼이 변형되며, 타락한 표준에서 벗어나 훨씬 더 고귀하고 거룩한 상태로 오르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랑을 붙들[어야]’ 한다. 우리에 대한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을 붙들고 그분과 다른 모든 사람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품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며 영원한 행복에 대한 우리의 계획도 쓸모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삶에서 구속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없다면 다른 모든 속성, 덕성스러운 속성과 모범이 되는 선행이 있다 해도 구원과 기쁨을 누리기에는 부족하다.”(Christ and the New Covenant [1997], 336~337)
모로나이서 7:48. “마음의 힘을 다해”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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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나이서 7장 48절은 “마음의 힘을 다해” 끊임없이 기도하는 사람, 곧 다른 무엇보다도 자애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에게 그것이 어떻게 오는지를 가르친다. 이런 간절한 기도를 하면 다른 문제를 위해 기도할 때도 같은 결과를 얻는다. 스펜서 더블유 킴볼(1895~1985) 회장은 간절한 기도가 가족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가르쳤다. “가정에서 가족 기도를 할 때 자녀들은 부모의 기도를 들으면서 하나님 아버지와 대화하는 법을 배웁니다. 그들은 우리의 기도가 진실하며 정직한 것인지 아닌지를 곧 알게 됩니다. 우리가 아무런 생각 없이 형식적으로 성급하게 기도한다면 금세 알아차립니다. 가족 기도를 할 때나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 몰몬이 외친 간곡한 권고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즉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마음의 힘을 다해 아버지께 기도하[라.]’(모로나이서 7:48)”(“항상 기도하라”, 성도의 벗, 1982년 3월호, 2~3쪽)
생각해 볼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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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악한지 분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준이 모로나이서 7장에는 어떻게 나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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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랑은 “모든 [은사] 중에 으뜸이 되는[가?]”(모로나이서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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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게 봉사할 때 여러분의 태도와 의도는 어떤 차이를 만드는가?
제언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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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나이서 7장 45절에 나열된 특성들과 모로나이서 7장 48절에 있는 몰몬의 간구를 기초로 하여, 여러분의 생활에서 사랑을 키우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짧은 문단으로 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