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와 주님의 군대

주님의 불병거

시리아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시리아의 왕은 선지자 엘리사를 잡으려고 군대를 보냈어요. 밤이 되자 시리아의 군대는 엘리사가 있는 성을 포위했어요.

잠에서 깨어난 엘리사의 어린 종은 시리아 군대를 발견했어요. 그는 엘리사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물었어요. 엘리사는 어린 종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는 그들 편에서 싸우는 군대가 적군보다 훨씬 더 많다고 말했어요.

엘리사는 자신이 본 것을 이 어린 소년에게도 보여달라고 주님께 간구했어요. 주님은 어린 종에게 그들을 보호해 줄 불말과 불병거를 갖춘 하늘의 군대를 보여주셨어요. 시리아 군대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눈이 멀었어요. 그들은 더이상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