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과 그의 가족”, 구약전서 이야기(2022)
“야곱과 그의 가족”, 구약전서 이야기
창세기 27~33장
야곱과 그의 가족
주님께서 약속을 지키시는 방법
야곱은 화가 난 형 에서에게서 도망쳤어요. 야곱의 아버지는 그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여인을 찾고 결혼하도록 축복했어요.
야곱이 여행하는 동안 주님께서는 시현을 통해 야곱을 방문하셨어요. 그분은 언제나 야곱과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셨어요. 야곱은 자신이 받은 것의 십 분의 일을 주님께 드리겠다고 약속했어요.
주님께서는 야곱이 많은 자녀를 갖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어요. 야곱의 자녀를 통해서 지상의 가족들이 구주를 알게 되는 축복을 받게 될 것이었어요. 야곱의 가족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이라 불렸어요.
야곱은 하란이라는 땅으로 여행했어요. 그는 그곳에서 라헬이라는 의로운 여인과 사랑에 빠졌어요.
야곱은 그녀의 아버지인 라반이 만약 그들의 결혼을 허락해준다면, 7년 동안 그를 위해 일하겠다고 했어요. 라반은 그러라고 했어요. 야곱은 7년 동안 일했어요.
하지만 라반은 자신의 첫째 딸인 레아가 먼저 결혼하길 원했어요. 라반은 결혼식에서 야곱을 속여서 라헬 대신 레아와 결혼하도록 했어요. 하지만 야곱은 라헬을 사랑했어요. 그는 라헬과 결혼할 수 있다면 7년을 더 일하겠다고 약속했어요. 라반은 그러겠다고 했고, 야곱의 가족은 점점 더 커졌어요.
창세기 29:28~35; 30:3~13, 17~24; 야곱서 2:27~30
라반은 야곱에게 일한 만큼 제대로 된 대가를 주지 않았어요. 하지만 주님께서는 야곱이 많은 동물을 가지도록 축복하셨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하셨어요.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야곱은 형 에서가 400명의 남자들과 함께 자신을 만나기 위해 오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야곱은 에서가 아직 자신에게 화가 났다고 생각했어요. 야곱은 자기 가족의 안전이 걱정되어 그들을 안전한 곳에 숨기고 기도했어요.
야곱은 밤을 새워 아침까지 기도했어요. 주님께서는 야곱에게 방문하셔서 그를 축복하셨어요. 주님께서는 야곱이 많은 사람들을 이끌 훌륭한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하셨어요. 주님께서는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었어요.
에서와 그의 부하들은 금방 야곱과 그의 가족을 찾아냈어요. 에서는 이제 야곱에게 화가 나 있지 않았어요. 그는 야곱에게 달려가 그를 안아주었어요. 그는 동생과 그의 가족을 보게 되어 매우 기뻤어요. 야곱도 에서를 다시 보게 되어 기뻤어요.
주님께서는 야곱이 사는 내내 약속을 지키셨어요. 야곱은 가족과 함께 고향에 도착하여 그곳에 정착했어요. 그때부터 야곱은 이스라엘이라 불렸고, 그의 가족은 이스라엘 백성이라 불렸어요. 그는 계속 계명을 지키고 주님을 섬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