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 에녹”, 구약전서 이야기(2022)
“선지자 에녹”, 구약전서 이야기
창세기 5장; 모세서 6~7장
1:37
선지자 에녹
주님을 믿는 신앙으로 구원받은 도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에녹에게 사람들에게 회개하라는 말을 전하도록 하셨어요. 하지만 에녹은 자기가 말을 잘하지 못한다고 생각했어요.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을까 봐 두려웠어요.
주님께서는 에녹이 가르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더라도, 그를 강하게 하시고 보호하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에녹은 주님의 약속을 듣고 용기가 났어요. 에녹은 주님께 순종했고 권능을 가지고 사람들을 가르쳤어요. 그는 예수 그리스도와 회개, 침례, 성신에 관해 가르쳤어요. 에녹을 믿고 주님을 따르길 원하는 사람들이 생겼어요.
에녹에게는 침례를 줄 수 있는 하나님의 권세가 있었어요. 에녹을 믿는 모든 사람은 침례를 받았고 주님께 더 가까워졌어요. 그들은 서로를 돌보았기에 가난한 사람이 없었어요. 그들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의롭게 살았기 때문에 시온이라고 불렸어요.
어느 날 주님께서는 에녹에게 지상에서 일어날 모든 일을 시현으로 보여주셨어요. 에녹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 부활을 보았어요. 그리고 끝날에 복음이 회복되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또한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것도 보았어요.
마침내 시온 성의 모든 사람들이 에녹을 믿었고 회개했어요. 그들은 서로를 돌보고 평화롭게 살았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그들이 자신과 함께 살도록 데려가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