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갈,” 구약전서 이야기(2022)
“하갈,” 구약전서 이야기
1:24
하갈
주님께서 그분의 딸을 위해 마련하신 계획
하갈은 사라의 종이었어요. 사라는 나이가 많았지만 자녀가 없었어요. 사라는 남편 아브라함에게 하갈과 결혼하여 자녀를 낳으라고 말했어요. 아브라함은 하갈과 결혼했고, 하갈은 곧 출산을 앞두게 되었어요.
하갈과 사라는 서로에게 불친절하게 대하기 시작했어요. 하갈은 사막으로 도망가기로 했어요.
여행을 하던 하갈은 몹시 피곤하고 목이 말랐어요. 마침내 그녀는 물이 있는 곳에 이르러 그곳에서 쉬었어요.
주님께서는 하갈의 어려움을 알았고, 하갈을 도울 계획을 갖고 계셨어요. 주님께서는 하갈에게 천사를 보내어 아브라함과 사라에게로 돌아가라는 말을 전했어요. 주님께서는 하갈의 가족이 번성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어요. 주님께서는 하갈이 남자아이를 낳을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아이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지으라고 하셨어요.
하갈은 주님을 신뢰하고 천사의 말에 순종했어요. 하갈은 아브라함과 사라에게로 돌아갔어요. 하갈은 남자아이를 낳았고, 아이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지었어요. 하갈은 주님께서 자신을 보살펴 주신다는 것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