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구약전서 이야기(2022)
“느헤미야,” 구약전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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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예루살렘의 성벽 재건
느헤미야는 바사에 사는 유대인이었어요. 그는 왕의 신임을 받는 신하였어요. 어느 날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들이 고난을 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예루살렘을 보호하는 성벽은 파괴되었고. 그때까지 재건되지 못했어요. 예루살렘은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었지요. 느헤미야는 금식하고 기도하며 주님께 도움을 간구했어요.
왕은 느헤미야에게 왜 그리 수심이 가득한지 물었어요. 그는 왕에게 예루살렘이 처한 위험에 대해 말했어요. 왕은 자신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했어요.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벽을 다시 짓게 해달라고 했어요. 왕은 느헤미야를 지도자로 삼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어요.
느헤미야와 유대인들은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짓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적들은 그들을 조롱하며 성벽 재건을 막으려 했어요.
적들은 느헤미야를 속여 성을 떠나게 하려고 했어요. 그러나 느헤미야는 떠나지 않았어요. 그는 주님을 믿었어요. 느헤미야는 위대한 일을 하고 있었어요.
느헤미야는 백성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들은 성벽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경비병을 두었어요. 유대인들은 계속해서 성벽을 쌓았어요. 주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힘을 주셨고, 그들은 52일 만에 성벽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예루살렘은 다시 안전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