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이후,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기 시작했어요. 또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계획을 믿지 않았어요. 그들은 하나님께 간구하지도 않고 하늘에 닿겠다며 탑을 쌓기 시작했어요. 그 탑은 바로 바벨탑이라는 거짓 성전이었어요.
창세기 11:4, 9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탑을 쌓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서로 알아들을 수 없도록 그들의 언어를 바꾸셨어요. 그러자 사람들은 서로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고, 결국 탑 짓기를 중단해야 했어요.
창세기 11:6~8; 이더서 1:33
하나님은 백성을 흩으셨고, 그들을 온 땅에 보내어 살게 하셨어요.
창세기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