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피조물에서 목적과 기쁨을 찾는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지시에 따라 지구를 창조하셨”다.(“살아 계신 그리스도: 사도들의 간증”, ChurchofJesusChrist.org) 이 과에서 학생들은 주님께서 지구를 창조하신 이유와 그분의 피조물에서 더 큰 기쁨을 찾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교수 제언

우리의 가르침과 학습을 향상한다

학생들의 준비를 신뢰한다. 학생들이 수업 준비 자료를 공부하도록 권유할 방법을 생각해 본다. 그런 다음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준비한 내용을 활용함으로써 그들에 대한 신뢰를 보여 준다. 이렇게 하면 학생들은 고무되어 자기 자신의 학습에 스스로가 더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지구를 창조하셨다.

수업을 시작하기 위해, 교재에 수록된 그림을 보여 주고 몇몇 학생에게 밤하늘의 별을 바라볼 때 어떤 생각이나 느낌 또는 의문이 들었는지 이야기해 달라고 할 수 있다. 또는 학생들이 가져온 사진이나 여러분에게 보낸 사진을 보여 줄 수도 있다. 그들에게 그림에서 무엇이 영감을 주는지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 달라고 한다.

학생들에게 모세가 놀라운 시현을 보았음을 상기시킨다. 그 시현에서 그는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의 범위가 얼마나 광대한지를 보았다. 창조주와 그분의 피조물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학생들을 소그룹으로 나누어 활동하게 하고 다음 유인물을 나누어 준다.

모세가 창조에 관한 중요한 진리를 배우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영원한 복음 교사 자료』—제4과

다음 시나리오를 읽는다.

그레천은 과학을 무척 좋아한다. 그녀는 연구를 통해 자연 세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관해 많은 것을 배웠지만 그 세계가 왜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는 만족스러운 답을 찾지 못했다. 그녀는 지구와 우리 삶의 목적에 대해 몇 가지 의문이 있다.

지구가 왜 창조되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면 어떤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가?

모세서 1장 27~39절을 함께 읽고, 창조에 대한 그레천의 견해의 폭을 넓혀 줄 수 있는 진리를 찾아본다. 그런 다음 그룹별로 구성원 각자에게 아래의 글머리 기호 중 하나를 선택하여 몇 분 동안 답을 준비하게 한다. 그런 다음 학생들에게 저마다 자기 생각을 그룹 구성원들에게 나누게 한다.

여러분은 창조에서 창조주의 본성에 관해 무엇을 배우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그분을 믿는 신앙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신 이유가 바로 우리 때문”이라고 생각할 때 어떤 생각이나 느낌이 드는가? (준비 자료 섹션 1에 나오는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의 말씀을 살펴보면 좋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서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돕기 위해 어떤 행동을 했거나 할 수 있는가? (그룹 구성원들에게 자신이 아는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행하라는 속삭임을 느낀 것을 모두 기록해 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과학에서 어떤 종류의 지식을 얻을 수 있는가? 우리는 경전에서 어떤 종류의 지식을 얻을 수 있는가? 우리는 왜 두 가지 형태의 지식이 모두 필요한가? (준비 자료 섹션 3에 있는 러셀 엠 넬슨 회장의 말씀과 댈린 에이치 옥스 회장의 말씀을 살펴보면 좋을 것이다.)

참고: 소그룹별로 반 전체에 발표하라고 할 수 있다. 또는 그룹 토론에서 주제를 충분히 다루었다고 생각하는 경우, 간단히 다음 부분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의 지시에 따라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강조하거나 간증함으로써 공과의 이 부분을 마칠 수 있다. 또한 지구의 창조는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에서 그분의 자녀들에게 불멸과 영생을 가져다주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간증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과 즐거움을 위하여 만물을 땅에 두셨다.

반 토론의 이 부분을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시작할 수 있다.

주님의 피조물 중 가장 감사하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 여러분은 이 피조물에 대해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를 표현했는가?

그런 다음 학생들에게 하나님은 일곱째 날에 쉬셨고 “[그가] 짓던 모든 것 … 이 좋았더라”(모세서 3:2)라고 생각하셨음을 알려 줄 수 있다. 그런 다음 그분은 “일곱째 날을 복 주어 성결케 하”셨다.(모세서 3:3) 그리고 현대에 구주께서는 우리가 안식일을 지킨다면 “땅의 충만한 것”이 우리 것이 될 것이라고 일개워 주셨다.(교리와 성약 59:9~16 참조)

함께 교리와 성약 59편 16~20절을 읽고, 학생들에게 주님께서 우리가 어떻게 그분의 피조물을 경험하게 하시는지 설명하는 단어나 문구를 찾아보라고 한다. 그 단어와 문구(특히 20절에 있는 것)의 의미를 토론한 후, 다음 진리를 보여 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주님의 피조물은 우리의 유익과 즐거움을 위한 것이며 불의한 목적으로 오용하지 않아야 한다.

학생들이 이 진리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다음 질문 중 몇 가지를 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주님의 피조물에서 기쁨을 찾는 시간을 갖는 것은 왜 중요할까? (준비 자료 섹션 2의 “행한다”에 나오는 권유에 관해 물어볼 수 있다.) 정기적으로 주님의 피조물을 즐길 시간을 가지려면 반복되는 일상에서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학생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기록할 시간을 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여러분은 땅에서 나는 좋은 것들에서 어떻게 유익을 얻었는가? 이러한 것들에 대해 어떻게 주님께 더 많이 감사를 드릴 수 있는가?
왜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피조물이라고 생각하는가? (준비 자료 섹션 2에 있는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의 말씀을 참고한다.) 우리 몸과 다른 사람의 몸의 신성함을 존중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무엇이 자기 몸에 대해 더 큰 감사를 느끼는 데 도움이 되었는가?

1:34

수업이 끝날 무렵 몇 분 동안 간증할 시간을 주고 학생들에게 우리 각자에 대한 창조주의 사랑에 대해 간증하도록 권유한다.

다음 수업을 위한 제언

다음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학생들에게 다음 메시지를 보내면 좋을 것이다. 여러분은 삶에서 더 큰 힘과 보호를 느끼고 싶은가? 제5과 준비 자료를 공부하면서, 주님과 맺은 성약을 충실하게 지키는 사람들에게 약속된 축복을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