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의 안을 깨끗이 함,” 세미나리를 가르침: 예비 독서 자료 (2004), 61–63
“그릇의 안을 깨끗이 함,” 세미나리를 가르침, 61–63
그릇의 안을 깨끗이 함
Conference Report, April 1986, 3–6; 또는 성도의 벗, 1986년 7월호, 4~6쪽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는 교회의 또 다른 연차 대회를 시작하면서, 제가 드리는 말씀으로 우리 영혼이 축복받고 고양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신앙과 기도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저는 주님께 의지하고 있으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그분을 통해 우리는 필요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헌납, 헌신, 봉사
저는 오늘 아침 이곳에 참석하고 계시거나 이 대회를 방송을 통해 청취 또는 시청하고 계시는 분들이나 나중에 이 대회의 메시지를 듣거나 읽을 기회를 갖게 되실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는 데 헌신하기 위해 여러분이 하고 계신 모든 것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분명히 주님은 온 세상의 수많은 성도들이 바치는 시간과 사랑과 큰 지지에 기뻐하고 계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보여 주시는 헌납과 헌신과 봉사 행위는 참으로 신앙이 지상에 증가되고 있음을 보여 주는 지표가 됩니다. 이처럼 적은 수의 사람들의 노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축복을 받았던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파수꾼 여러분, 밤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저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중에, 마음속으로 “이 세대에게 회개 외에는 아무 말도 하지 말라.”(교리와 성약 6:9; 11:9)는 주님의 선언을 재확인했습니다. 이것은 예수는 그리스도이며 조셉 스미스는 하나님의 선지자라는 간증과 함께 모든 후기 선지자의 주제가 되어 왔습니다.
작고하신 위대한 선지자, 스펜서 더블유 킴볼 회장님은 회개를 외치셨습니다. 이 주제는 그분의 말씀과 그분의 훌륭한 저서인 용서가 낳는 기적과 같은 책의 여러 페이지에 들어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회원과 비회원 모두에게 그 회개를 외쳐야만 합니다.
파수꾼 여러분, 밤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우리는 시온에서 모든 것이 잘 되고 있지 않다는 응답을 해야 합니다. 모로나이가 권고한대로, 우리는 그릇의 안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앨마서 60:23 참조) 우선 우리 자신부터 시작해서 우리 가족을, 마지막으로는 교회를 깨끗이 해야 합니다.
변화된 사람들!
하나님의 선지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좋은 것이 자라는 데 따라서 나쁜 것을 쳐 버려서, 좋은 것이 나쁜 것을 이기[게] …… 되기까지 그리하라.”(야곱서 5:66) 그것은 시온 백성들이 시온 사회를 만들게 해주며, 우리는 그것을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지난 수년 동안 우리를 돕기 위해 교회에 수많은 자료들이 준비되었습니다. 신판 경전이 발행되었는데, 우리는 그 경전을 이용하고 있습니까? 더 많은 성전이 우리 성도들 가까이에 세워지고 있는데, 우리는 좀 더 자주 주님의 집에 가고 있습니까? 새로 조정된 모임 계획이 마련되었는데, 우리는 늘어난 시간을 가족과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까? 가정의 밤 특별 교재가 나왔는데, 우리는 그것을 활용하고 있습니까? 새로운 찬송가가 얼마 전에 발행되었는데, 우리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노래를 더 많이 부르고 있습니까?(교리와 성약 25:12 참조) 일일이 열거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우리는 많은 도움을 받아 왔습니다. 우리는 이제 변화된 사람들이 필요한 만큼이나 프로그램을 많이 변화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킴볼 회장님이 하신 많은 훌륭한 권고의 말씀을 기억하고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걸음의 폭을 넓히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지시가 필요했습니다. 몰몬경은 우리에게 마지막 시대에 적의 책략에 대해 이렇게 경고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이들은 그가 달래며, 속여 가서 육신에 속한 안전에 거하게 하리니, 이에 그들이 말하기를, 시온에서 모든 것이 잘 되고 있도다, 참으로 시온은 번성하나니 모든 것이 잘 되고 있도다 할 것이라-이같이 악마가 그들의 영혼을 속여, 조심스럽게 그들을 인도하여 지옥으로 내려가느니라.”(니파이후서 28:21)
몰몬경에는 “오 너희가 깨어나기를, 깊은 잠에서, 참으로 지옥의 잠에서 깨어나, …… 깨어나라, …… 의의 갑주를 입으라. 너희를 묶고 있는 그 사슬을 떨쳐버리고 어둠 속에서 나아오며, 티끌에서 일어나라.”(니파이후서 1:13, 23)와 같이 “깨어나라”는 구절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주님의 백성으로 평온과 번영 가운데 살 수 있다는 것 이상으로 박해 속에서도 견뎌낼 수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성적인 부도덕
이 세대에 풍미하고 있는 죄악은 성적인 부도덕입니다. 선지자 조셉의 말씀대로 이것은 다른 어떤 것보다 더 유혹이 되고 고통과 어려움을 주는 원천이 될 것입니다.(Journal of Discourses, 8:55 참조)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님은 성적인 부정이 교회를 위협할 세 가지 위험 중 하나가 될 것이라 말씀하셨는데, 맞는 말씀입니다.(Gospel Doctrine, pp. 312–13 참조) 그것이 우리 사회에 침투하고 있습니다.
죄악의 범주에 대하여 몰몬경은 불순결을 살인 다음으로 여기고 있습니다.(앨마서 39:5 참조) 앨마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 나는 네가 회개하고 네 죄를 버리며, 더 이상 네 눈의 탐욕을 따라가지 말[라.] …… 이는 네가 이렇게 하지 아니할진대 결단코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받을 수 없음이니라.”(앨마서 39:9) 우리가 그릇의 안을 깨끗이 하려 한다면 우리는 부도덕을 버리고 순결해야 합니다.
몰몬경의 가르침에 따라 더욱 행한다
우리가 몰몬경을 읽지 않고 그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주님은 교리와 성약 84편에서 온 교회가 정죄받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정죄는 시온의 자녀 곧 모든 자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교리와 성약 84:56) 주님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회개하고 새 성약 곧 몰몬경과 내가 그들에게 준 이전의 계명들을 기억하여 말로써만이 아니라 내가 기록한 것에 따라 행하기까지 그들은 이 정죄 아래 머물러 있으리니”(교리와 성약 84:57)
이제 우리는 몰몬경에 관해 좀 더 말할 필요가 있을 뿐만 아니라 그에 따라 더욱 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주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이는 그들로 그들의 아버지의 왕국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그렇지 아니하면, 시온의 자녀 위에 쏟아질 징계와 심판이 여전히 머물러 있느니라.”(교리와 성약 84:58) 우리는 그러한 징계와 심판을 느꼈습니다.
선지자 조셉은 “몰몬경은 지상의 어떠한 책보다도 가장 정확한 책이며, 우리 종교의 종석이고, 다른 어떤 책보다 이 책의 교훈대로 생활한다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갈 수 있을 것”(몰몬경, 소개)이라고 말했습니다. 몰몬경은 우리 개인 학습이나 가정에서의 가르침이나 전파하는 데나 선교 사업의 중심이 되지 못했으며, 지금도 그렇지 못합니다. 우리는 이에 대하여 회개해야 합니다.
몰몬경 읽기에 관한 롬니 회장의 권고
저는 오늘날 살아 있는 사람들 중에서 매리온지 롬니 회장님보다 몰몬경에 더 충실한 사람을 알지 못합니다. 연차 대회 말씀에서 그분은 몰몬경이 “우리가 갖고 있는 가장 효과적인 선교사 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교리와 성약에 나오는 다음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몰몬경과 거룩한 경전은 너희의 교육을 위하여 내가 준 것이니”(교리와 성약 33:16) “이 교회의 장로, 제사와 교사는 …… 몰몬경과 성경에 있는 나의 복음의 원리를 가르칠지니라.”(교리와 성약 42:12) 롬니 회장님은 이렇게 덧붙이셨습니다. “만약 우리가 몰몬경에 나와 있는 원리를 읽고, 연구하고, 배우지 않는다면 이 교회의 장로, 제사, 교사들은 그 원리를 가르치라는 명령을 따를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몰몬경을 읽어야 할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몰몬경을 읽을 때 예수께서 우리 안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한복음 4:14)고 말씀하신 그 ‘물’이 끊임없이 흘러 넘쳐 우리 마음을 채우고 새롭게 해 줄 것입니다. 우리가 악마에 대항하고 거듭남의 축복을 계속 받고자 한다면 이 물을 계속 공급받아야 합니다. ……
만약 우리가 세상의 악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매일 우리 마음을 영적인 것으로 채울 수 있는 길을 따라가야 하며 우리 마음을 영적인 것으로 돌려야 합니다. 저는 몰몬경을 읽는 것보다 이 일을 행하는 더 좋은 방법을 알지 못합니다. ……”
그런 다음 이렇게 결론을 맺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모든 곳에 있는 형제요, 자매요, 친구되시는 여러분에게 일생 동안 매일 몇 분씩 몰몬경을 읽을 것을 권고합니다. ……
저는 만일 우리 가정에서 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규칙적으로 몰몬경의 말씀을 읽는다면 이 위대한 책의 영이 우리 가정과 그 안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스며들게 될 것임을 확실히 느낍니다. 경건의 영이 증가되고 상호간의 존경심과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분쟁의 영은 사라질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더욱 큰 사랑과 지혜로 권고할 것입니다. 자녀들은 그 권고의 말씀을 더욱 잘 듣고 순종하게 될 것입니다. 의로움이 증가될 것입니다. 신앙, 소망 그리고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이 우리 가정과 생활에 충만하게 되어 평안과 기쁨과 행복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Conference Report, Apr. 1960, pp. 110–13)
교만
이제 우리가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주제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교만에 관한 것입니다.
경전에는 의로운 교만과 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것은 항상 죄로 간주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밀접한 관계에서 가장 잘 형성되는 자부심이라는 건전한 관점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은 누군가가 말했듯이 보편적인 죄인 교만입니다.
몰몬은 “이 나라 곧 니파이 백성의 교만이, …… 그들의 멸망이 되었도다.”(모로나이서 8:27)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교리와 성약에서 “너희가 옛날의 니파이인같이 되지 않도록 교만을 조심하라.”(교리와 성약 38:39)고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낮추[라]”
본질적으로 교만은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라기보다는 “나의 뜻”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교만의 반대는 겸손, 온유함, 유순함(앨마서 13:28 참조) 또는 가르침을 잘 듣는 것입니다.
회복된 교회의 초기 시대에 주님은 훌륭한 두 회원에게 교만에 관해 경고를 주셨습니다. 그분은 올리버 카우드리에게 “네가 유혹에 들지 아니하도록 교만을 조심하라.”(교리와 성약 23:1)고 말씀하셨습니다. 에머 스미스에게는 “온유한 심령 안에 거하고, 교만을 조심하라.”(교리와 성약 25:14)고 하셨습니다.
“네 마음에 교만하지 말지니”(교리와 성약 42:40)라고 주님은 우리에게 경고하고 계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낮추[라]”(모사이야서 4:10)고 몰몬경은 말합니다.
지구가 마지막 시대에 불로써 깨끗하게 될 때, 교만한 자는 초개와 같이 될 것입니다.(제3니파이 25:1; 교리와 성약 29:9; 64:24)
리하이가 본 크고 넓은 건물은 세상의 교만으로, 그 안에는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니파이전서 11:35~36 참조) 그 건물에 있는 사람들은 협착하고 좁은 길을 걸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의 사랑을 취하는 자들을 놀리고 조롱했습니다.(니파이전서 8:20, 27, 33; 11:25 참조)
“그리스도를 겸손히 따르는” 이들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니파이후서 28:14)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을 우러러보지 않으며 옳은 것에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그는 사람을 곁눈질로 보며 누가 옳은가를 논쟁합니다. 교만은 분쟁하는 마음에 나타납니다.
사탄이 악마가 된 것은 교만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까? 그리스도는 섬기기를 원했습니다. 사탄은 다스리기를 원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인간을 그분이 있는 곳으로 데려오기를 원했습니다. 사탄은 인간의 위에 올라서기를 원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완전한 삶을 사시면서 자신을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행한 것이었습니다.
교만은 “하나님께서는 나의 삶에서 나에게 무엇을 하게 하실 것인가?” 하는 것보다는 “나는 이 삶에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에 의해 특징지어집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자신의 뜻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겸손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두려움과 우리 주위 사람들의 필요 사항에 대한 하나님의 뜻에 응답하는 것입니다. 교만한 자에게는 세상 사람들의 찬사가 그들의 귓전에 맴돌겠지만, 겸손한 자는 하나님의 칭찬이 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
이런 말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교만은 무언가를 갖고 있는 데서 기쁨을 얻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갖고 있는 데서 기쁨을 얻는다.” 주님은 어느 형제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가 뛰어나기를 구하며 내 앞에서 충분히 온유하지 아니하므로, 나 주가 그를 크게 기쁘게 여기지 아니함이니라.”(교리와 성약 58:41)
“학식 있는 자와 부한 자”
교만으로 인해 가장 큰 고난을 받는 것으로 보이는, 몰몬경에 나오는 두 무리는 “학식 있는 자와 부한 자”(니파이후서 28:15)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교만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앨마서 4:19 참조)
교만에는 많은 저주가 따릅니다. 겸손에는 많은 축복이 주어집니다. 예를 들면, “너는 겸손하라. 그리하면 주 네 하나님이 손을 잡고 너를 인도할 것이요, 네 기도에 대한 응답을 네게 주리라.”(교리와 성약 112:10)고 하셨습니다. 겸손은 “강하게 되게 하며, 높은 곳에서 오는 복을 받게 하며, 시시로 지식을 받게”(교리와 성약 1:28) 할 것입니다. 주님은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 죄를 고백하는 자에게 자비로우[십니다.]”(교리와 성약 61:2) 겸손은 하나님의 노여움을 돌이킬 수 있습니다.(힐라맨서 11:11 참조)
그릇의 안을 깨끗이 해야 함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가 그릇의 안을 깨끗이 할 때, 우리 개인의 생활과 가족과 교회에 변화가 꼭 일어날 것입니다. 교만은 변화하고 발전하려 하지 않고 합리화하며 자신의 위치를 방어하려 합니다. 회개는 변화를 의미하며 그것은 겸손한 사람을 변화시켜 줍니다.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어느 정도 놀라운 발전을 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우리의 걸음의 폭을 넓히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깨어 일어나서,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하나님의 저주를 거둘 수 있도록 몰몬경을 올바로 사용하고, 마지막으로 스스로 겸손하여 교만을 극복함으로써 그릇의 안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
우리가 능히 그렇게 할 수 있음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모두가 그와 같이 하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이 행하신 일과 앞으로 하시게 될 모든 선한 일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저의 축복을 전해 드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