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성약,” 신앙에 충실함 (2004), 115–16
“아브라함의 성약,” 신앙에 충실함, 115–16
아브라함의 성약 Abrahamic Covenant
아브라함은 복음을 받고 대제사에 성임되었다.(교성 84:14; 아브라함서 1:2 참조) 그는 나중에 승영의 성약인 해의 왕국의 결혼을 했다.(교성 131:1~4; 132:19, 29 참조) 그는 자신이 맺은 성약과 관련하여 주님으로부터 그의 가족에 대해 큰 약속들을 받았다. 그 약속들 가운데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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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자손이 많을 것이다.(창세기 17:5~6; 아브라함서 2:9; 3:1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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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자손, 혹은 후손은 복음을 받고 신권을 지닐 것이다.(아브라함서 2: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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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후손의 성역을 통해,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음의 축복으로 복을 받을 것인즉, 구원의 축복 곧 영생의 축복이니라.”(아브라함서 2:11)
아브라함이 주님으로부터 받은 모든 성약과 약속을 아브라함의 성약이라고 부른다. 그것은 아브라함의 모든 후손에게 전해지는 영원한 성약이다.(창세기 17:7 참조) 사람이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헤아림을 받으려면, 복음의 율법과 의식에 순종해야 한다. 그럴 경우 그 사람은 아브라함의 실제 자손이 아니더라도 아브라함의 성약에 따르는 모든 축복을 받을 수 있다.(갈라디아서 3:26~29; 4:1~7; 교성 84:33~40 참조)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으로서 여러분은 성약의 자녀이다.(제3니파이 20:25~26 참조) 여러분은 영원한 복음을 받고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주어진 것과 똑같은 약속을 상속 받았다. 여러분은 구원의 의식을 받고 그 의식과 관련된 성약을 지키는 일에 있어서의 충실함에 따라 신권의 축복과 영생을 얻을 권리를 갖고 있다. 세상에 있는 민족들은 여러분의 노력과 여러분 자손들의 수고로 인해 축복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