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신앙에 충실함 (2004), 56–57
“도박,” 신앙에 충실함, 56–57
도박 Gambling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정부가 지원하는 복권을 포함하여 도박에 반대한다.
도박은 불로 소득을 원하는 욕망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욕망은 영적인 파괴를 가져온다. 그것은 참여하는 사람을 구주의 사랑과 봉사의 가르침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악마의 이기심으로 인도한다. 그것은 노동과 검소의 덕성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정직하게 노력하려는 소망을 꺾어 버린다.
도박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조금 혹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그 대가로 무언가 가치 있는 것을 얻게 된다는 생각이 속임수라는 것을 곧 알게 된다. 그들은 그 때문에 많은 돈과, 정직함과, 가족과 친구의 존경심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꾀임에 빠지거나 상습적인 사람들은 종종 다른 목적, 즉 가족의 기본 필요 사항을 충족시켜야 할 기금으로 도박을 한다. 도박을 하는 사람들은 때로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지나치게 노예처럼 되고 절망하여 도둑질을 하거나 자신의 명성을 포기하기도 한다.
제일회장단은 우리에게 다른 사람들과 연대하여 어떤 형태의 도박이든 우리 지역 사회에서 입법화되거나 정부가 후원하는 일에 반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