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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영적인


“죽음, 영적인,” 신앙에 충실함 (2004), 160-61

“죽음, 영적인,” 신앙에 충실함, 160-61

죽음, 영적인 Death, Spiritual

영적인 죽음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는 것이다. 경전은 영적인 죽음에 대한 두 가지 요인을 가르친다. 첫번째는 타락이며, 두 번째는 불순종이다.

몰몬경의 선지자 사뮤엘은 이렇게 가르쳤다. “모든 인류가 아담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주의 면전에서 끊어짐으로, 현세적인 것이나 영적인 것에 관하여 죽은 것으로 간주됨이라.”(힐라맨서 14:16) 우리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면전에서 분리되어 있다. 속죄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는 이 영적인 죽음에서 우리 모두를 구속하신다. 사뮤엘은 구주의 부활이 “모든 인류를 첫째 사망-저 영적인 사망에서 구속하나니, … 그리스도의 부활이 인류, 참으로 곧 모든 인류를 구속하여, 그들을 주의 면전으로 다시 데리고”(힐라맨서 14:16~17)온다고 간증했다. 선지자 리하이는 속죄로 인해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고 가르쳤다. “만인이 하나님께 나아오나니, 그런즉 그들이 그의 면전에 서서 그의 안에 있는 진리와 거룩함을 따라 그에게 심판을 받으리라.”(니파이후서 2:10)

또 다른 영적인 죽음은 우리의 불순종의 결과로 온다. 우리의 죄는 우리를 불결하게 하고 하나님의 면전에 거할 수 없게 한다.(로마서 3:23; 앨마서 12:12~16, 32; 힐라맨서 14:18; 모세서 6:57 참조) 예수 그리스도는 속죄를 통해 이 영적인 죽음으로부터 우리를 구속하시지만, 그분을 믿는 신앙을 행사하고, 죄를 회개하고, 복음의 원리와 의식에 순종할 때에만 그것이 가능하다.(앨마서 13:27~30; 힐라맨서 14:19; 신앙개조 제3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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