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신앙에 충실함 (2004), 152–53
“이혼,” 신앙에 충실함, 152–53
이혼 Divorce
“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에서 제일회장단과 십이사도 정원회는 “남녀간의 결혼은 하나님이 제정하신 것이며 가족은 창조주께서 그의 자녀들의 영원한 운명을 위하여 마련하신 계획의 중심이라는 것을 엄숙하게 선언”(본 책자, 5~6쪽 참조)하였다. 이러한 진리에도 불구하고, 이혼은 많은 사회에서 흔한 일이 되었으며 심지어는 교회 회원들 가운데서도 이혼이 늘어나고 있다. 날로 증가하고 있는 이 역병은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악마에게서 온 것이다.
결혼한 각 부부는 영원한 결혼의 축복을 받기에 합당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 여러분은 배우자와의 사이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대부분의 결혼 생활의 스트레스를 위한 해결책이 이혼이나 별거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해결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즉 회개, 용서, 고결성 및 사랑에서 찾을 수 있다. 그것은 배우자로부터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그를 대접하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마태복음 7:12 참조) 문제 해결을 위해 애쓸 때, 여러분은 함께 감독이나 지부 회장으로부터 권고를 구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