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머서 엠 라이먼

(1813~1877)

애머서 라이먼은 1813년 뉴햄프셔주 라이먼에서 태어났으며 1832년 4월에 침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회원이 되었다. 그는 1830년대와 1840년대 초기에 여러 차례 선교 사업을 했다. 1834년에는 미주리주로 향하는 이스라엘 진영 원정대에 참가했다. 이듬해에는 칠십인의 일원이 되었고 오하이오주 커틀랜드에서 마리아 루이자 태너와 결혼했다. 라이먼은 1837년에서 1841년까지 미주리주 파웨스트, 일리노이주 나부를 비롯한 여러 지역으로 이주를 다녔다. 나부에서는 십이사도 정원회 일원, 제일회장단 보좌, 오십인 평의회 일원이 되었다. 1847년과 1848년에는 유타 준주 솔트레이크밸리로 향하는 손수레 부대의 대장이었다.(교리와 성약 136:14 참조) 1851년에는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에 후기 성도 정착지를 세우라는 지명을 받았다. 1860년부터 1862년까지는 유럽 선교부의 선교부 회장으로 봉사했다. 그는 1867년에 십이사도 정원회에서 제명되었으며, 1870년에 파문되었다. 그리고 같은 해에 시온 교회(가드비 단원)의 회장이 되었다.

교리와 성약 참조 성구

교리와 성약 124편, 136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