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더블유 패튼

(1799~1838)

데이비드 더블유 패튼은 버몬트주에서 태어났으며, 1828년 피비 앤 배브콕과 결혼했다. 그는 1832년 6월 15일 자신의 형 존 패튼에게 침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들어왔으며 이틀 후 장로로 성임되었다. 약 두 달 후에는 하이럼 스미스에 의해 대제사로 성임되었다. 1833년 12월, 그는 조셉 스미스의 공문을 미주리주 클레이군의 교회 지도자들에게 전달하는 일을 도왔다. 1835년 2월에는 십이사도 정원회 일원으로 성임되었다. 1832년부터 1835년까지 패튼은 미시간 준주와 미국 동부(두 차례), 미국 남부, 테네시에서 선교 사업을 했다. 1836년에는 미주리주 파웨스트로 이주했다. 그는 1838년 파웨스트에서 교회의 임시 회장단 일원이었다. 그는 후기 성도들이 미주리주 콜드웰군를 방어하려 할 때 적극적으로 동참했지만, 1838년 10월 미주리주 레이군 인근의 크룩트강에서 벌어졌던 소규모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었고 파웨스트 인근에서 사망했다.(교리와 성약 124:19, 130편 참조)

교리와 성약 참조 성구

교리와 성약 114편, 124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