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검 영

(1801~1877)

브리검 영은 1801년 버몬트주 휘팅엄에서 태어났다. 그는 1824년에 미리엄 앤절린 워크스와 결혼했으며 1832년 4월에 침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들어왔다. 그는 1832년 9월에 미리엄과 사별한 후 뉴욕과 어퍼캐나다에서 선교사로 봉사했다. 1833년에는 오하이오주 커틀랜드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메리 앤 에인절과 1834년 3월에 재혼했다. 그리고 몇 달 뒤 이스라엘 진영 원정대에 합류했다. 브리검 영은 1835년에 십이사도 정원회 일원으로 성임되었다. 그는 1835년에서 1837년까지 뉴욕과 뉴잉글랜드에서 선교사로 봉사했다. 1838년에는 미주리주 파웨스트로 이주하였고 후에 후기 성도들을 미주리주에서 일리노이주로 피신시켰다. 그는 1839년부터 1841년까지 영국에서 선교 사업을 했다. 그런 다음 일리노이주 나부로 이주한 그는 오십인 평의회의 일원이 되었다. 1840년에는 십이사도 정원회 회장으로 지명받았으며, 1841년 1월 계시를 통해 확인받았다.(교리와 성약 124:127) 1844년 8월 8일, 십이사도 정원회가 조셉 스미스 서거 후 교회의 제반 업무를 관리하도록 지지를 받았다. 그리고 1845년 4월 나부의 한 대회에서 브리검 영이 “교회 전체의 회장”으로 공인받았다. 그는 1846년에서 1848년 사이에 후기 성도들을 이끌고 솔트레이크밸리로 이주했고, 제일회장단을 재조직했다. 유타에서 그는 교회 회장으로 봉사했으며, 유타 준주 주지사와 인디언 문제 감독관을 포함한 다양한 공직을 맡았다.

교리와 성약 참조 성구

교리와 성약 124편, 126편, 136편, 138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