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파트리지

(1793~1840)

에드워드 파트리지는 매사추세츠 피츠필드에서 태어났으며 1819년에 리디아 클리스비와 결혼했다. 파트리지는 1830년 12월 조셉 스미스에게 침례를 받고 4일 후 시드니 리그돈에 의해 장로로 성임되었다. 1831년 2월, 파트리지는 오하이오주 커틀랜드에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첫 번째 감독으로 지명되었고 성도들에게 헌납의 법을 집행하라는 책임을 받았다.(교리와 성약 41편; 42:30~36; 51편) 그는 죽는 날까지 감독으로 봉사했다.

1831년 여름, 파트리지는 조셉 스미스와 함께 미주리주 잭슨군으로 가서 그곳에서 토지를 구입하고 관리하면서 이주하는 성도들의 정착을 감독하는 일을 도왔다. 1832년 4월에는 협동회사의 일원으로 지정되었다. 1833년 7월 폭도들이 미주리주에 있는 성도들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했을 때 파트리지는 타르칠을 당하고 깃털이 꽃히는 수모를 겪었다. 그는 가족과 함께 잭슨군에서 미주리주 클레이군으로, 후에는 지금의 미주리주 콜드웰군으로 피신했다. 또한 그는 1835년에 미주리, 일리노이, 인디애나, 오하이오주를 거쳐 뉴욕과 뉴잉글랜드에서 선교사로 봉사했다. 1838년 가을에는 미주리주 리치몬드 감옥에 투옥되었다. 1839년에는 나머지 성도들과 함께 미주리주에서 추방당하여 일리노이주 커머스로 이주했고, 나중에 이곳은 나부로 지명이 변경되었다.

교리와 성약 참조 성구

교리와 성약 35편, 36편, 41편, 42편, 50편, 51편, 52편, 57편, 58편, 60편, 64편, 82편, 115편, 124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