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와 성약 역사 자료: 올리버 카우드리, 『교리와 성약 역사 자료』(2025)
올리버 카우드리, 『교리와 성약 역사 자료』(2025)
올리버 카우드리
(1806~1850)
올리버 카우드리는 1806년 버몬트주 웰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뉴욕주 맨체스터에서 교사로 일하던 시절 스미스 가족을 만났다. 1829년에 펜실베이니아주 하모니에서 조셉 스미스의 몰몬경 번역을 돕기 시작하였으며, 그 기간에 몇 개의 계시를 받았다.(교리와 성약 6~9편) 카우드리는 번역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침례를 받고 신권 권세를 받았으며(교리와 성약 13편), 몇 달 뒤 몰몬경의 세 증인 중 한 사람이 되었다.(교리와 성약 17편) 그는 1830년 4월 6일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공식적으로 조직되었을 때 그 자리에 있었다. 몇몇 초기 계시는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카우드리에게 주어졌다.(교리와 성약 18편; 23:1~2; 24편; 26편) 1830년 9월, 그는 계시를 통해 “레이맨인[미국 원주민]에게로 가서 그들에게 나의 복음을 전파”하라는 부름을 받았다.(교리와 성약 28:8; 또한 교리와 성약 32편 참조) 그리고 이 계시에 따라 1830년에서 1831년으로 이어지는 겨울 동안 한 무리의 선교사들을 이끌고 지금의 캔자스주로 갔다. 그는 약 2년 동안 미주리주 잭슨군에 거주했으며, 그곳에서 교회의 인쇄 작업을 감독했다.(교리와 성약 57:13; 또한 69편 참조) 1832년 12월에는 피터 휘트머 일세와 메리 머슬맨 휘트머의 딸인 엘리자베스 앤 휘트머와 결혼했다. 그들은 1833년 9월에 오하이오주 커틀랜드로 이주했으며, 카우드리는 그곳에서 교회 회장 보조로 지명되었고, 커틀랜드 고등평의회에서 봉사했으며(교리와 성약 102:3), 교회의 여러 정기 간행물의 편집을 도왔다. 그와 가족들은 1837년에 미주리주 파웨스트로 이주했으나 카우드리는 이듬해에 파문되고 추방되었다. 카우드리는 1848년에 아이오와주 케인스빌에서 재입교를 요청하여 받아들여졌다.
교리와 성약 참조 성구
교리와 성약 6편, 7편, 8편, 9편, 13편, 17편, 18편, 20편, 21편, 23편, 24편, 25편, 26편, 27편, 28편, 30편, 32편, 35편, 37편, 47편, 52편, 53편, 55편, 57편, 58편, 60편, 61편, 66편, 68편, 69편, 70편, 102편, 104편, 106편, 110편, 111편, 124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