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풀머

(1803~1879)

데이비드 풀머는 1803년 펜실베이니아주 칠리스쿼크에서 태어났다. 그는 1831년 로다 앤 마빈과 결혼했다. 풀머는 1836년 9월 오하이오에서 침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들어왔다. 그는 1837년에 미주리주 콜드웰군으로 이주했고, 1838년에는 미주리주 데이비스군으로 이주했다. 이듬해에는 훗날 나부로 지명이 변경된 일리노이주 커머스로 이주했다. 그는 그곳에서 대제사로 성임받고 나부 고등평의회 일원이 되었다. 1844년에는 미시간주에서 선교 사업을 했다. 풀머는 또한 오십인 평의회 일원이었다. 그는 1846년에 후기 성도 부대를 이끌고 나부를 빠져 나왔으며, 1847년에는 미국의 비조직 영토(후에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윈터쿼터스로 이주했다. 이듬해에는 훗날 유타 준주가 될 솔트레이크시티로 이주했으며, 그곳에서 1879년에 사망했다.

교리와 성약 참조 성구

교리와 성약 124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