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와 성약 역사 자료: 토머스 비 마쉬, 『교리와 성약 역사 자료』(2025)
토머스 비 마쉬, 『교리와 성약 역사 자료』(2025)
토머스 비 마쉬
(1800~1866)
토머스 비 마쉬는 매사추세츠주 액턴에서 태어났으며 1820년에 엘리자베스 고드킨과 결혼했다. 그는 1830년 9월 이전에 가족과 함께 뉴욕주 팔마이라로 이주했으며, 그곳에서 침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들어와 장로로 성임되었다. 그들은 1831년에 오하이오주 커틀랜드로 이주했으며, 마쉬는 그곳에서 대제사에 성임되었다. 그는 계시로 부름을 받고(교리와 성약 52:22; 56:5; 75:31) 미주리주와 미국 동부에서 선교 사업을 했다. 1832년에 가족과 함께 미주리주로 이주했다. 1834년에 마쉬는 미주리주 클레이군에서 시온 고등평의회 일원으로 지명되었다. 이듬해에는 십이사도 정원회 일원으로 성임되었으며, 이 정원회의 회장으로 지지를 받았다.
1835년에 교리와 성약이 출판되었을 때 마쉬와 십이사도 정원회 회원들은 이 책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이라는 간증을 덧붙였다.(교리와 성약 소개) 교리와 성약에서 두 편의 계시가 특별히 마쉬를 지칭하여 주어졌으며, 한 편은 마쉬 개인에게, 다른 한 편은 십이사도 정원회 회장인 그에게 주는 권고였다.(교리와 성약 31편, 112편)
마쉬는 1838년에 교회에서 탈퇴했으며, 1839년에 파문되었다. 그리고 1857년에 다시 침례를 받고 유타 준주로 이주했다.
교리와 성약 참조 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