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지 셔우드

(1785~1867)

헨리 지 셔우드는 1785년 뉴욕주 킹스베리에서 태어났으며, 1824년경 제인 제이 맥매너걸(맥맹글)과 결혼했다. 셔우드는 1832년 8월경에 침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들어와 장로에 성임되었다. 약 2년 후에는 오하이오주 커틀랜드로 이주하여 고등평의회에서 봉사했다. 그는 1835년경 마르샤 애벗과 재혼했다. 이듬해에는 오하이오, 켄터키, 테네시주에서 선교 사업을 했다. 그는 커틀랜드 세이프티 소사이어티의 주주이기도 했다. 1839년에는 미주리주에서 후기 성도들을 이주시키는 일을 감독했다. 그는 같은 해에 훗날 나부로 지명이 변경된 일리노이주 커머스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나부 고등평의회 일원이 되었다. 또한 나부 고등평의회로부터 커머스 지역의 타운 부지 매매를 감독하도록 지명받았다. 1841년 1월에는 계시를 통해 나부 하우스 건축을 위한 주식 대금을 납입하라는 명을 받았다.(교리와 성약 124:81) 그는 1847년에 유타 준주의 솔트레이크밸리로 이주했다. 1852년에는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에서 지역 개척 임무를 받아 봉사했다. 셔우드는 1855년에 유타 준주로 돌아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교회에 반감을 품게 되었다.

교리와 성약 참조 성구

교리와 성약 124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