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휘트머 일세

(1773~1854)

피터 휘트머 일세는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에서 태어났다. 그와 아내인 메리 머슬맨은 1809년경 뉴욕주 페이에트로 이주했다. 1829년, 휘트머 가족은 몰몬경 번역 작업 기간에 조셉 스미스, 에머 헤일 스미스, 올리버 카우드리에게 숙식을 제공했다. 1830년 4월 6일에는 휘트머의 집에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를 조직하는 모임이 열렸으며, 며칠 후 첫 번째 공개 예배도 그곳에서 열렸다. 휘트머는 그로부터 며칠 뒤에 교회에 들어왔다. 몰몬경 번역의 원본인 금판의 공식적인 증인 중에 휘트머의 아들인 데이비드, 크리스찬, 제이콥, 피터 이세, 존, 그리고 휘트머의 사위인 하이럼 페이지가 포함됐다. 피터 휘트머 일세는 1831년에 성도들과 함께 오하이오주 커틀랜드로 이주했다가 1832년에 미주리주로 이주했다. 같은 해에 올리버 카우드리는 휘트머의 딸인 엘리자베스 앤과 결혼했다. 조셉 스미스는 피터 휘트머 일세의 집에서 여러 계시를 받았다.(예를 들어, 교리와 성약 14~18편; 20~21편; 28~30편; 34편; 38~40편 참조) 1830년대 말, 휘트머는 교회에 반감을 품게 되었다.

교리와 성약 참조 성구

교리와 성약 14편, 21편, 34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