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잭 갤런드

(1791~1858)

아이잭 갤런드는 펜실베이니아주 서머셋군에서 태어났다. 그는 1811년에 낸시 해리스와 결혼했으나 1816년경에 마거릿 나이트와 재혼했고, 1826년에는 해나 키니, 1833년에는 엘리자베스 윌콕스와 재혼했다. 그는 1837년에 위스콘신 준주(훗날 아이오와 준주 지역) 키오쿡 원도심의 도면을 만들었다. 1838년부터 1839년 사이의 겨울 동안에는 훗날 나부로 지명이 변경된 일리노이주 커머스로 이주했다. 그는 그곳에 살면서 아이오와 준주 리군의 인디언 혼혈인 거주 구역(Half-Breed Tract[하프브리드 트랙트)에 토지를 구입했다. 그리고 1839년에 이 중 약 2,300만 평과 커머스의 땅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매각했다. 갤런드는 1839년 7월에 조셉 스미스에게 침례를 받고 장로로 성임되었다. 1841년 1월에는 그에게 나부 하우스 건축을 지원하기 위해 주식을 매입하라는 계시가 주어졌다.(교리와 성약 124:78~79) 1842년경 교회의 공인 대리인으로 활동하던 갤런드는 미국 동부에서 나부로 이주하는 후기 성도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특정 토지 거래를 성사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는 1842년경에 교회 활동을 중단했다.

교리와 성약 참조 성구

교리와 성약 124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