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밀러

(1794~1856)

조지 밀러는 버지니아주 스태너즈빌 인근에서 태어났다. 그는 1822년 메리 시 프라이와 결혼했으며 1839년에 존 테일러에게 침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들어왔다. 1840년에는 훗날 나부로 지명이 변경된 일리노이주 커머스로 이주했으며, 그곳에서 조셉 스미스와 하이럼 스미스, 뉴얼 나이트에 의해 대제사로 성임되었다. 그는 나부에서 나부 하우스 협회 관재인 겸 회장이 되었고(교리와 성약 124:62, 70) 1841년에는 감독으로 지명되었다. 또한 밀러는 대제사 정원회 회장이 되었고 오십인 평의회의 일원이 되었다. 1840년대 초, 밀러는 아이오와 준주와 일리노이주, 켄터키주, 위스콘신 준주의 소나무 농장(나부 성전과 나부 하우스에 필요한 목재 조달 목적), 그리고 다시 켄터키주(조셉 스미스의 선거 운동 지원 목적)에서 선교사로 봉사했다. 밀러는 1844년 조셉 스미스가 서거한 이후 교회의 세 관재인 중 한 명이었다. 몇 달 뒤, 그는 뉴얼 케이 휘트니 밑에서 “두 번째 감독”으로 지명되었다. 밀러는 라이먼 와이트가 1848년에 텍사스로 이끌고 간 후기 성도 그룹과 잠시 어울렸으며 그 후 교회에서 파문되었다가 결국 제임스 제이 스트랭이 설립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들어갔다.

교리와 성약 참조 성구

교리와 성약 124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