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디 콜트린

(1804~1887)

제베디 콜트린은 1804년 뉴욕주 오비드에서 태어났으며 1828년 10월 줄리아 앤 제닝스와 결혼했다. 그는 1831년 1월, 침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들어와 장로로 성임되었다. 1831년 6월에는 계시를 통해 리바이 핸콕과 선교 사업을 하도록 지명받았다.(교리와 성약 52:29) 1831~1832년에는 미주리주, 일리노이주, 인디애나주, 미시건주, 오하이오주에서 전도 선교사로 봉사했다. 이듬해에는 오하이오주 커틀랜드에서 선지자 학교 설립 모임에 참석했다. 이러한 초기 모임 중에 그와 다른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천사들을 보았으며, 콜트린은 훗날 그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보았다고 회고했다. 미국 동부와 캐나다에서 선교 사업을 마친 콜트린은 1834년에 이스라엘 진영의 일원으로 오하이오주에서 미주리주까지 행군했다. 커틀랜드로 돌아온 콜트린은 1835년 2월에 칠십인 제일 정원회 회장으로 지명되었으나 1837년 4월에 대제사 정원회로 재배정되었다. 그는 첫 번째 아내와 사별한 지 두 해가 지난 1843년 2월에 메리 모트와 재혼했다. 이듬해 6월까지는 일리노이주 나부에서 살았으며, 1847년에는 성도들과 함께 유타 준주 솔트레이크밸리로 이주했다.

교리와 성약 참조 성구

교리와 성약 5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