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미스

(1806~1880)

실베스터 스미스는 매사추세츠주 타이링험에서 태어났으며 1827년에 엘리자베스 프랭크와 결혼했다. 그는 1831년 6월에 침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들어와 장로로 성임되었고, 몇 달 뒤 올리버 카우드리에 의해 대제사로 성임되었다. 스미스는 1832년에 기드온 카터와 함께 뉴잉글랜드에서 선교 사업을 했다.(교리와 성약 75:34 참조) 1834년에는 오하이오주 커틀랜드로 이주했으며 그곳에서 교회의 첫 번째 고등평의회 일원이 되었다.(교리와 성약 102:3, 34) 그는 같은 해에 미주리주로 향하는 이스라엘 진영 원정대에 참여했다. 후에 조셉 스미스에게 거짓 혐의를 씌운 죄로 커틀랜드 고등평의회에서 심의에 붙여졌으나 죄를 시인한 후에 회원 자격을 유지했다. 1835년에는 칠십인 제일 정원회 회장에 지명되었으며, 1836년에는 조셉 스미스의 임시 서기가 되었다. 그는 1838년에 교회를 떠났다.

교리와 성약 참조 성구

교리와 성약 75편, 10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