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코릴

(1794~1842)

존 코릴은 매사추세츠주 워체스터군에서 태어났으며, 1830년경 마가렛 린디프와 결혼했다. 그는 1831년 1월에 오하이오주 커틀랜드에서 침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들어와 장로로 성임되었다. 코릴은 1831년에 계시를 통해 선교사로 봉사하라는 부름을 받았다.(교리와 성약 50:38; 52:7) 그는 오하이오주 뉴런던에서 봉사한 후에 대제사에 성임되었고 에드워드 파트리지 감독의 제2보좌로 임명되었으며, 이 부름을 1837년까지 수행하였다. 그는 1831년에 미주리주 잭슨군으로 이주했으며, 1833년까지 일부 교회 회원들을 감리했다. 1833년 11월에는 성도들과 함께 잭슨군에서 쫓겨나 미주리주 클레이군으로 이주했다. 1834년에서 1836년까지 커틀랜드에 살면서 성전 건축을 도왔으며, 그 후 미주리주로 다시 돌아가 파웨스트의 설립을 도왔고, 그곳에서 “주님의 창고를 지키는 자[Keeper of the Lord’s store house]”로 임명되었다.

그는 1838년 4월 교회 역사가로 지명되었다. 그해 11월, 코릴은 조셉 스미스가 미주리주 분쟁과 관련하여 반역죄로 재판을 받을 때 조셉 스미스에 불리한 증언을 했다. 이듬해 그는 일리노이주에 거주하던 중 파문되었다. 그는 1839년에 A Brief History of the Church of Christ of Latter Day Saints, (Commonly Called Mormons)[그리스도 후기 성도(몰몬) 교회 약사]를 출판했다.

교리와 성약 참조 성구

교리와 성약 50편, 5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