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리와 오류 사이의 차이를 어떻게 인식할 수 있는가?
많은 복음 진리들이 대배도 기간 동안 왜곡되거나 사라졌다. 이러한 진리들은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통해 우리 시대에 회복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성신에 귀 기울인다면 우리는 회복된 복음 진리와 세상에서 가르치는 거짓 사이의 차이점을 인식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영적으로 자신을 준비함
아래에 있는 자료를 이용해 진리와 오류 간의 차이를 인식하는 방법을 스스로 이해하도록 한다. 이런 원리에 따라 생활해본 경험이 있다면 그 내용을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 다음 청소년들이 배우도록 할 방법을 계획할 때 이 개요의 나머지 부분에 있는 활동들이 어떤 도움이 될 지 생각해본다.
요한복음 8:31~32; 조셉 스미스-마태 1:37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것은 우리가 진리를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니파이후서 5:20; 모세서 4:3~4 (사탄은 속이려고 노력한다.)
모로나이서 7:12~19 (우리에게 선을 행하도록 권유하며, 그리스도를 믿도록 설득하는 것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모로나이서 10:5; 교리와 성약 46:7~8 (성신은 진리를 증거한다.)
조셉 스미스-역사 1:8~20 (조셉 스미스는 진리를 알기 위해 기도한다.)
보이드 케이 패커, “저는 이런 것들을 압니다”, 리아호나, 2013년 5월호, 6~8쪽
닐 엘 앤더슨, “조셉 스미스”, 리아호나, 2011년 11월호, 28~31쪽
마르코스 에이 아이두카이티스, “지혜가 부족하거든”, 리아호나, 2014년 5월호, 108~110쪽
동영상: ”여러분은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연결시킴
공과를 시작할 때마다 처음 몇 분 동안 청소년들이 다양한 환경(개인 공부, 세미나리, 기타 교회 공과반, 또는 친구들과의 경험)에서 배운 것들 사이에 연결 고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러분은 그들이 매일의 일상에 복음이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아래 제언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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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다른 공과반에서 배도와 회복에 대해 배운 후 가지게 된 질문을 주제로 토론한다. 여러분은 그들이 답을 찾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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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여러분은 자유로워질 것입니다“에서 처음 1분 30초 분량을 보여준다. 동영상의 이 부분에서 엠 러셀 밸라드 장로는 우리를 속이려 노력하는 사탄의 교활한 방법들에 대해 경고한다. 사탄의 속임수에 속아 넘어가지 않는 것에 대해 그들이 배운 내용을 토론하도록 권유한다.
2:55
함께 배움
아래 각 활동은 청소년들이 어떻게 진리와 오류 간의 차이를 인식할 수 있는지 배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영의 인도에 따라 여러분의 반에 가장 적합한 활동을 하나 또는 그 이상 선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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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반원에게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의 말씀 “저는 이런 것들을 압니다”에서 마지막 아홉 문단을 복사하여 한 부씩 준다. 청소년들에게 진리와 오류 간의 차이를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핵심 단어를 찾아보라고 한다. 칠판에 그들이 찾은 단어들을 적고 그 단어들을 왜 선택했는지 이유를 설명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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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각 그룹에게 닐 엘 앤더슨 장로의 말씀 “조셉 스미스”를 복사하여 한 부씩 준다. 한 그룹에게는 일부 교회 회원들이 속아 넘어갔던 위조 편지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보게 한다. 다른 그룹에게는 러셀 엠 넬슨 장로의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보게 한다. 각 그룹에게 그들이 읽은 이야기에서 진리와 오류를 분별하는 것에 대해 무엇을 배웠는지 나눠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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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조셉 스미스–역사 1:8~20을 읽고 조셉 스미스가 진리와 오류를 구별하기 위해 취했던 단계를 열거해보게 한다. 청소년들이 어떤 것이 참된지 알고 싶을 때 어떻게 하면 조셉의 모범을 따를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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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모로나이서 7:12~19에서 선악을 분별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기준을 찾아보게 한다. 각 청소년에게 자신이 내려야 할 선택에 대한 목록을 만들고 이 기준을 사용하여 각 결정을 내리도록 권유한다. 그들에게 괜찮다면 그들 목록에 있는 것들을 나눠 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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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복음의 간증에 대해 의심을 품게 하는 정보를 접했을 때의 상황을 상상해보라고 한다. 그들이 그러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을 때 진리와 오류를 분별하고자 한다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개요에 있는 경전 구절이나 마르코스 에이 아이두카이티스 장로가 “지혜가 부족하거든”이라는 말씀에서 제안한 세 가지 단계를 공부하도록 권유한다. 그들이 찾은 것을 나눠 달라고 한다. 또한 진리와 오류를 분별할 수 있었던 경험을 나눠달라고 권유한다.
청소년들에게 오늘 배운 것을 나눠 달라고 한다. 그들은 진리와 오류 간의 차이를 구별하는 방법을 이해하는가? 그들은 어떤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있는가? 더 궁금한 부분이 있는가? 이 주제에 시간을 더 할애할 필요가 있겠는가?
행하도록 권유함
청소년들에게 공과에서 받은 느낌을 나누어 달라고 한다. 그들이 행해야겠다는 느낌을 받은 것이 있는가? 여러분은 어떻게 청소년들에게 배운 내용에 따라 생활하라고 격려할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