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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영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가?


나는 어떻게 영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가?

영적인 자립은 우리의 영원한 복리에 필수적이다. 우리가 영적으로 자립할 때, 우리의 간증은 다른 사람의 간증에 의지하지 않게 된다. 우리는 매일 기도하고, 경전을 연구하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행사함으로써 영적인 경험을 하게 되기를 구한다. 우리는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아들에게 향한다. 우리는 또한 다른 사람들이 영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그들을 강화할 수 있다.

영적으로 자신을 준비함

여러분은 좀 더 영적으로 자립하기 위해 어떤 일을 했는가? 영적으로 자립함으로써 어떤 축복을 받았는가?

청소년들이 영적인 자립을 함양하려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청소년들이 좀 더 영적으로 자립하게 된다면 어떤 유익을 얻을 수 있는가?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음 경전 구절들과 자료들을 연구한다. 청소년들이 영적 자립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것은 무엇인가?

마태복음 25:1~13 (열 처녀의 비유)

몰몬서 9:27 (우리는 우리 자신의 구원을 이루어야 함.)

모로나이서 10:3~5 (우리는 스스로 진리를 알 수 있음.)

교리와 성약 58:26~28 (우리는 의를 이루는 일에 스스로 선택의지를 행사하는 자임.)

교리와 성약 130:18~19 (부지런함과 순종은 우리가 지식과 예지를 얻도록 도와 줌.)

딘 엠 데이비스, ”예배가 가져다주는 축복”, 리아호나, 2016년 11월호, 93~95쪽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개인적인 간증의 힘”, 리아호나, 2006년 11월호, 37~39쪽

외르크 클레빈가트, “자신감 있게 하나님의 보좌를 향해 나아갑시다”, 리아호나, 2014년 11월호, 34~37쪽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주께로 돌이켰고”, 리아호나, 2012년 11월호, 106~109쪽

동영상: “슬기로운 자”; 또한 교리와 성약 및 교회사 DVD 발표 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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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께서 보여주신 방법으로 가르침

구주께서는 제자들을 신뢰하셨고, 준비시키셨으며, 그들에게 다른 이들을 가르치고, 축복하고, 섬기는 중요한 책임을 맡기셨다. 청소년들에게 배운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도록 어떻게 준비시킬 수 있는가?

동영상: “알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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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시킴

공과를 시작할 때마다 처음 몇 분 동안 청소년들이 여러 가지 환경(예를 들면 개인 공부, 세미나리, 교회의 다른 공과, 혹은 친구들과의 경험)에서 배운 것들 사이에 연결 고리가 형성되도록 도와준다. 어떻게 청소년들에게 복음이 일상 생활과 관련되어 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겠는가?? 아래에 도움이 될 만한 제언이 나와 있다.

  • 청소년들에게 주일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것을 개인 복음 공부에 적용해 보기 위해 최근에 무엇을 해 보았는지 말해 달라고 한다.

  • 반원 한 명에게 이 공과의 첫 단락을 읽어 달라고 하고, 나머지 반원들은 그 내용을 들으면서 “영적인 자립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의 답을 찾아보라고 한다. 반원들에게 몇 분의 시간을 주고 그 질문의 답을 적어 보라고 한다. 그런 뒤 반원들이 그들이 쓴 것을 서로 나누게 한다.

함께 배움

아래 각 활동들은 청소년들이 어떻게 하면 좀 더 영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가를 배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영의 인도에 따라 여러분의 반에 가장 적합한 활동을 하나 또는 그 이상 선별한다.

  • 청소년들에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어떤 의미라고 생각하는지 질문하고, 그들의 답변을 칠판에 적는다. 그들은 이런 방법으로 예배하면서 어떤 영적인 경험을 해 보았는가? 청소년들에게 딘 엠 데이비스 감독의 말씀 “예배가 가져다주는 축복”을 살펴보면서 하나님께 진정으로 예배드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우리가 예배드릴 때 받는 축복은 무엇인지 찾아보라고 한다. 참된 예배를 통해 받는 축복은 우리가 영적으로 자립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가?

  • 외르크 클레빈가트 장로의 말씀 “자신감 있게 하나님의 보좌를 향해 나아갑시다”의 첫 번째 문단에 나오는 질문들을 선별해 청소년들에게 마음속으로 그 질문들에 답해 보라고 한다. 각 청소년에게 클레빈가트 장로의 여섯 가지 제언 중 하나를 공부한 후 나머지 반원들에게 그것이 좀 더 영적으로 자립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는지 설명해 달라고 한다.

  • 각 청소년에게 이 개요에 제시된 성구를 하나씩 돌아가며 읽어 달라고 한다. 청소년들에게 성구를 읽을 시간을 준 후, 둘씩 짝지어 서로를 인터뷰해 보게 한다. 인터뷰 대상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 수 있다. 읽은 성구에는 어떤 내용이 나옵니까? 이들 성구에서 영적인 자립에 관해 무엇을 배웠습니까? 성구를 읽은 후 무엇을 해야겠다는 영감을 받았습니까? 청소년들에게 다른 반원들을 인터뷰할 기회도 준다.

  • 청소년들에게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의 말씀 “개인적인 간증의 힘”에서 “우리는 어떻게 간증을 얻습니까?” 부분을 읽으라고 한다. 우리 각자가 자신의 간증을 갖는 것이 왜 중요한가? 청소년들에게 복음의 참됨에 대한 간증을 어떻게 얻었는지 나눠 달라고 한다. 자기 자신의 간증을 가질 때 오는 축복에 대해 간증한다. 이 토론의 일부로,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의 이 말씀을 나눌 수 있다. “잘못된 방향으로 이끄는 모든 세력이나 그릇된 길을 부추기는 모든 목소리에 강하게 맞서려면 자신의 간증이 있어야 합니다. 열두 살이든 백열두 살이든, 또는 그 사이 어떤 나이이든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참되다는 것을 직접 알아볼 수 있습니다.”(“용감하게 홀로 서라” 리아호나, 2011년 11월호, 62쪽) 청소년들이 영적으로 자립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그 밖에 어떤 것들이 있는가?

  • 청소년들에게 마태복음 25장 1~13절을 읽으라고 하거나 동영상 “슬기로운 자”를 보여준다. 청소년들은 이 비유에서 영적인 자립에 대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이 토론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의 말씀 “주께로 돌이켰고”에서 “간증, 개심, 열 처녀의 비유” 부분을 읽으라고 한다. 청소년들이 어떻게 하면 등에 기름을 더 채워 넣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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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오늘 배운 것을 나눠 달라고 한다. 그들은 영적으로 어떻게 자립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가? 더 궁금한 부분이 있는가? 이 주제에 시간을 더 할애할 필요가 있겠는가?

복음 공부 기술

요약하기. 이 섹션의 첫 활동에서 청소년들은 연차 대회 말씀에서 읽은 것을 간단히 요약하여 써 보라는 권유를 받는다. 이렇게 하면 말씀에 담긴 메시지를 좀더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청소년들은 또한 그 메시지를 자신의 삶에 적용하라는 권유를 받는다. 그들은 “주님께서는 내가 이 말씀에서 무엇을 배우기를 바라시는가?”와 같은 질문을 함으로써 말씀을 적용해 볼 수 있다. 청소년들에게 연차 대회 말씀을 공부할 때마다 이렇게 하도록 격려한다.

행하도록 권유함

청소년들에게 오늘 배운 내용으로 인해 무엇을 해야겠다는 느낌을 받았는지 묻는다. 그들이 그 느낌대로 행동하도록 격려한다. 나중에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계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