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자립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가?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일을 성취하는데 의미 있는 목표와 세심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인생에 대한 우리 자신의 목표를 세우는 것은 자립의 중요한 부분이다. 그것은 단순히 바라거나 꿈꾸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바란다고 해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일하기를 바라십니다. 간증을 나누고 헌신하기를 바라십니다.”(구조대에게”, 리아호나, 2001년 7월호, 58쪽) 우리가 기도하는 마음으로 계획하고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부지런히 일할 때, 주님께서는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 주시며 우리의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도와 주신다.
영적으로 자신을 준비함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음 경전 구절들과 자료들을 연구한다. 청소년들이 자립에 관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함을 배우는 데 무엇이 도움이 될 것인가?
열왕기상 18:21; 마태복음 6:24 (우리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음.)
빌립보서 3:13~14 (우리는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
니파이후서 32:9 (우리는 모든 일에 주님의 인도를 구해야 함.)
앨마서 34:32~33 (이 생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임.)
교리와 성약 58:27~29 (우리는 훌륭한 대업에 열심히 노력해야 함)
엠 러셀 밸라드, “돌아가서 받으십시오,” 리아호나, 2017년 5월호, 62~65쪽.
쿠엔틴 엘 쿡, ”현명하게 선택하십시오“, 리아호나, 2014년 11월호, 46~49쪽
엘 톰 페리, “표준을 높임”, 리아호나, 2007년 11월호, 46~49쪽
“목표를 세우는 방법”, 나의 복음을 전파하라(2004), 146쪽
동영상: “아직 끝나지 않은 발전의 여정”
연결시킴
공과를 시작할 때마다 처음 몇 분 동안 청소년들이 여러 환경(예를 들면 개인 공부, 세미나리, 교회의 다른 공과, 혹은 친구들과의 경험)에서 배운 것들 사이에 연결 고리가 형성되도록 도와준다. 어떻게 청소년들에게 복음이 일상 생활과 관련되어 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겠는가? 아래에 도움이 될 만한 제언이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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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최근에 배우고 있는 복음 진리를 확증해 준 어떤 경험이 있었다면 나눠 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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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살아오며 세웠던 목표들 중 몇 가지를 청소년들과 이야기한다. 장기 계획 및 단기 계획 모두를 포함한다. 여러분이 왜 그 목표들을 세우기로 결심했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했으며, 그런 노력을 통해 여러분의 삶에 어떤 축복이 있었는지 설명해 준다. 청소년들도 그와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 말해 달라고 격려한다.
함께 배움
아래 각 활동은 청소년들이 개인적인 목표를 어떻게 세우는지를 배움으로써 좀 더 자립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영의 인도에 따라 여러분의 반에 가장 적합한 활동을 하나 또는 그 이상 선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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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스스로 세운 목표를 열거해 보게 한다. 그들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 것은 무엇인가? 청소년들에게 엠 러셀 밸라드 장로의 말씀 “돌아가서 받으십시오”의 첫 열 단락을 살펴본 후, 목표 설정과 관련해 받은 권고를 칠판에 열거하게 한다. 청소년들이 장기적인 영적 목표를 세우도록 돕기 위해, 먼저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다. 한 그룹에게 “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을 살펴보게 하고 다른 그룹은 “살아계신 그리스도: 사도들의 간증”을 살펴보게 한다. 각 그룹은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자가 되고 그분의 복음대로 생활하는 일에 중심을 둔 목표를 세우는 데 그들이 받은 자료가 어떤 도움이 되는지 찾아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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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을 두 조로 나눠, 한 조에게는 쿠엔틴 엘 쿡 장로의 말씀(”현명하게 선택하십시오“)에서 십 대 청남과의 대화를 인용하신 부분을, 다른 조에게는 엘 톰 페리 장로의 말씀(”표준을 높임“)에서 높이뛰기를 연습하는 아들에 관해 이야기하신 부분을 읽으라고 한다. 청소년들에게 읽은 이야기를 나머지 반원들에게 요약해서 들려주라고 하고 이들 이야기에서 목표를 세우는 것에 관해 무엇을 배웠는지 설명해 달라고 한다. 자신의 삶에서 비슷한 예가 있다면 나눠 달라고 한다. 청소년들은 더 효과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기 위해 이들 이야기에서 배운 것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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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그들이 세운 목표를 몇 가지 물어보고 그런 목표를 갖는 것이 왜 중요한지 묻는다. 나의 복음을 전파하라(146쪽)에서 ”목표를 세우는 방법“을 읽어 보면서 목표가 중요한 이유를 찾아보게 한다. 그런 후 그들이 찾은 것을 나누게 한다. 감독의 승인을 받아 전임 선교사나 최근에 귀환한 선교사를 초대하여 선교 사업에 있어 목표를 세우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해 달라고 한다. 목표를 세우는 법에 대해 지금 배우는 일은 청소년들이 나중에 더 훌륭한 선교사가 되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는가? 와드 내의 다른 회원들을 초대해 인생의 여러 단계에 대한 목표를 세우는 것의 중요성을 청소년과 토론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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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자신을 위해 세운 목표를 열거해 보게 한다. 청소년들과 나의 복음을 전파하라 146쪽에 나와 있는 목표를 세우는 데 있어 따라야 할 지침들을 살펴본다. 이 중 어떤 지침이 청소년들이 열거한 목표들을 성취하는 데 도움이 되겠는가? 청소년들에게 그들이 세운 목표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하고 그 목표를 성취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이 지침들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적어보게 한다. 몇몇 청소년에게 그들이 적은 것을 나눠 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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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교리와 성약 58:27~39을 읽고 그들이 ”훌륭한 대업에 열심히 노력하[고]“ ”많은 의를 이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목표 목록을 만들어 보라고 한다. 작성한 목록을 다른 반원과 나누고 그 목표들을 성취하기 위해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할 수 있는 일을 설명해 보라고 한다. 그들에게 이 개요에 나와 있는 추가 경전 성구들을 읽고 목표를 세우는 것에 관해 이 성구들을 읽고 이해하게 된 것이 있다면 나눠 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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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아직 끝나지 않은 발전의 여정“을 보여주고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는 것에 관해 이 동영상을 보고 배운 것을 적을 시간을 잠시 준다. 그들에게 그들의 생각을 반원들에게 말해 달라고 한다. 타일러는 농구를 하겠다는 목표에 방해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음에도, 왜 선교 사업을 하겠다는 목표를 추진하겠다고 선택했는가? (이 토론의 일부로서 열왕기상 18:21 및 마태복음 6:24을 읽을 수도 있다.) 청소년들에게 그들이 열정을 품고 있는 무언가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한다. 그들은 그 목표와 또 다른 가치 있는 목표 중에 선택을 해야했던 적이 있는가? 그들은 타일러의 모범으로부터 무엇을 배우는가?
NaN:NaN
청소년들에게 오늘 배운 것을 나눠 달라고 한다. 그들은 어떻게 개인적인 목표를 세우는지를 이해하는가? 더 궁금한 부분이 있는가? 이 주제에 시간을 더 할애할 필요가 있겠는가?
행하도록 권유함
청소년들에게 오늘 배운 내용으로 인해 무엇을 해야겠다는 느낌을 받았는지 묻는다. 그들이 그 느낌대로 행동하도록 격려한다. 나중에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계획한다.